요새 기력이 딸려서 큰 맘 먹고 우루샷을 질렀는데 며칠 전엔 퇴근하고 우루샷 뽕 맞아서 새벽1시까지 글을 썼다(백석사단 최신편). 그 이후로 각성이 필요할 때마다 우루샷을 먹어대는데, 다음주 내내 휴가라 샷뽕 맞고 글만 써댈 생각이다. 이렇게 말해놓고 얼마 못 쓰면 인성 나가리지만 그래도 우루샷이 얼마나 훌륭한 보신제인지 내가 직접 증명해보겠다.



PS. 요근래 날 화나게 하는 탑쓰리. 유바비새끼 송우창 권모술수

요근래 날 기쁘게 하는 탑쓰리. 장해준 이준호 이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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