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시집꽃길범고래뀨2023.05.06 · 조회 25 · 좋아요 1 모든 목마름이 너는 아니었어.순간적인 상상.꽃피는 계절에 너와 입맞추며 웃는 누군가.그랬구나.그게 나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꽃아, 그럼에도 지지 마렴.그가 가는 길이 화사하길 바라는 걸.몹시도 의미 두지 말고내가 아무나와 안겨 하룻밤 보내지 않길 기도해 주길.범고래뀨구름과 달과 빛의 향연을 그림자 뒤에서 쓰는 이. 범고래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문학글귀작가씀이전글물음표다음글가로등하늘.구독자 117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