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무한 루프>

넷째 외숙: 자, 이 화몽수를 비우시게! 예의상 내가 먼저 마시지!

작은 진청: 저는 외숙을 무조건 응원합니다! 저도 비울 게요!

묵식: 난…… (모용연을 보고 갑자기 아련이 그들이 모두 잠든 틈을 타 어떤 짓을 할까 의심한다.) 망서군, 부디.

아련: 크크, 희화군, 부디.

큰멍멍이: 망서군 먼저 드시지요.

아련: 희화군 먼저 드시지요.

큰멍멍이: 너 먼저.

아련: 너 먼저.

큰멍멍이: 빨리 마시지 못해!

아련: 너……

큰멍멍이: 너 이 새끼 마실거야 안마실거야!!! (강요.jpg)


수정: 각주 업뎃 완료 했습니다!! 뭘 주절주절 써놨을지 궁금하신 분은 체크해주세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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