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고등학교 쉬는 시간



" 너 어제부터 별의 집에서 지넨 다며 "



허윤의 말에 유민은 행동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었다.



" 소문 빠르네 언제 들었냐? "



지호는 빤짝 거리는 눈으로 유민을 보았다



" 서민집 체험은 어때? 재밌어? 음식은 먹을 만 하냐? "

" 그러니까 언제 들었나고!!!!!  나 이거 게들 귀에 들어가면 나 죽음. 게들이 나에게 뭐라고 했는지 알아? 나를.... "



유민이 손가락을 모으고 자신의 목을 가리키며 처형이라는 체스처로 보였다



" 죽인다고 했어!!!! "



유민은 사형에 가기 직전에 마지막의 변호를 하려는 사람처럼 덜덜 떨었다.



" 아니지 아니지 지금이라도 안 늦었나? 일단 아직은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지호야 누가 알려 주디? "

" 누리가 "





다음 수업 쉬는 시간에 교실에서 유민은 누리를 보며 가문의 원수를 만난것 처럼 누리에게 다가갔다.



" 이 웬수땡아~ "



누리가 유민을 엄청 노려보고 팔짱을 기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보았다.



" 너 별통하고 같이 산다며 역시 네놈 별통 몸이 목적인거 아니지? "

" 당연히 아니지!!! 거기 별이만 있는 줄 알아? 크리스나 메이린 현 최근 전학생들 전부 거기 있어. 헛튼짓 하면 나 모가지 날아가!!!! 분명이 척추를 역으로 접어 버릴거고 망치로 내 뚝배기를 깨고도 남을 놈들이라고!!!! "



유민은 진지하게 말을 꺼냈다. 어디까지 말했냐에 따라 자신의 몸에 목이 붙어 있나와 없냐가 갈라지기 때문이다



" 근대 누가 이야기를 했냐? "

" 유나가 나에게 재밌다는 듯이 말하던데? "

" 이번에는 유나냐.....  그 입 엄청 가벼운 여자 지조 없는 같으니.... "



이때 성이가 헥토파스탈 킥을 날렸다.



" 이 자식 소문 내지 말라고 했잖아! 이 망할놈아!!!!! 약속을 하루만에 파기하냐!!!!!! "

" 나 아니야. 난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어. 억울해!!!! "



유민이 성이 발차기를 피했다. 성이가 눈이 커지면서 손을 집고 다리 한쪽을 핀 상태로 착지했다. ' 피했어? 나 기척 죽이지 않았나? ' 라고 성이는 생각 했다.



" 내가 말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



유나가 웃으면서 다가왔다



" 산이랑 신이가 대화 중에 들은 이야기 인데 재밌겠다 싶어서 소문 좀 냈지. 서민 아가씨와 재벌 도련민의 한집 동거라니~ 생활이라니 그런 재밌는거 소문 안 낼 수 있나 이런 재밌는 빅 이벤트인데~ "

" 너 진심 최악이야, 너처럼 얼굴과 몸매는 예쁘지만 성격 더러운 애는 내 인생 네가 최초 일거다. 어쩜 이렇게 한결 같이 성격 나쁜 여자 케릭터를 유지하냐.... "



유나가 화사하게 웃었다. 누군가가 보면 선녀와 같은 미소라고 말했을 미소라고 말했을 것이다



" 비극은 원래 남에 일이니까 즐거운 법인거야 "

" 너 진짜 한번 독하게 당해봐라. 그럼 그 말이 조금 들어가겠지. 어쩌면 저렇게 성격이 못됬냐 완전 악취미야. 너 싸이코패스 테스트 좀 해보는게 어때? "



유나는 방끗 웃었다



" 어머 난 정상으로 나와. 싸이코 패스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겠지~ 게다가 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았고 범법 행위도 하고 있지 않아 무엇이 나를 제제할건데? 무엇이? "

" 그래 의심만으로 처벌 할 수 없는게 법이지 "

그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신이는 ' 저 유나라고 하는 애 성격 대충 어떤지 감이 잡힌다. 음 조심하자. 저런 타입은 귀찮으니까 말이지 와 저렇게 악취미일 수 있구나 거리를 두자 ' 라고 생각 했다.



 " 분명 러시아 어였는데 알아들은 거야? " 라는 말에 유나는 싱끗 웃었다

" 나 유럽권 외국어 자신 있어. 이렇게 보여도 8국어는 하거든 재밌을것 같아서 엿들었어~ "

" 미안 내가 범인인가 보네 "



신이는 ' 설마 러시아어를 알아들을 줄은 여기는 예상외의 존재가 많아 귀찮아 앞으로는 우리끼리 만든 언어로 말로 해야지 집에 가면 그렇게 말을 해야 겠다 ' 라고 생각 했고 유민에게 미안했다.

드르르륵

소리를 내며 케로베로스가 문을 열면서 등장했다



" 너희 마침 잘 됬다. 너희에게 할 이야기가 있는데 "



별이네 하우스에 사는 12명이 동시에 인상을 썼다



" 아 "



유민은 저 12명을 보며 ' 이제는 대 놓고 싫어하네 하긴 싫어하는것도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니지만 ' 이라 생각 했다





교무실

" 너희들의 보호자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소년소녀가장 지원 이라던가 입양 문제던가 아마 많겠지 "



민이가 짜증을 내면서 정색했다.



" 우리끼리 알아서 할 것이니 신경 끄시죠 이제 와서 담임인척 하지 말고 별이 성별도 최근에 안 주제에 참말이 많아 "



별이가 당황을 했다



" 민아 말이 지나쳐.... "

" 감사합니다만 우리들의 문제이니 우리 끼리 해결 하겠습니다. 제3자가 끼어들 이야기가 아니라 서요. "



얼음처럼 차가운 목소리로 신이는 말했다



" 저기... "



별이는 그대로 무시당했다.



" 그만해 싸우자는 분이기를 만들거야? "



빈이는 신이랑 민이를 눈치를 보았다.



" 저기 너희 조금 어른에게 기대는 것이... "



에로스가 말했다



" 그러니까.... "



별이는 지금 짜증 나기 5초 전 이었다. 또 무시 당했고 성이는 불신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 중학교 때 또 같은 일을 반복 하기는 싫은데 "

" 중학교 때 그런 헛소리는 짓거린 어른이 있었지 이제 그런 말 안 믿어 "



별이가 살짝 짜증 났다. 빈이도 산이도 성이도 지금 내 말을 끊고 있으니 짜증이 안 나는 것이 이상했다.



" 그만... "

" 동감, 그 사건 이후 말이지 한번 말한 말도 지키지 못하는 어른 따위 "



탕!!!!!

별이가 책상을 내리 쳤고 순간 정적이 흘렀고 별이는 엄청 짜증 냈다.



" 그만하라고 했잖아! 지원 관련되서는 좀 듣자!!!!! 땅을 파면 돈이 나오냐 한푼이라고 받을 수 있다면 받아야지! 저 나르시스 싸이코패스인 아싸 선생님 이어도 마음에 안 들어도 받을건 좀 받자!!!! "



별이가 케로베로스를 보았다



" 그래서 요점은요? "

" 이사장 지원으로 너희 한 사람당 20만원 씩해서 총 180만원을 매달 받을거라는거? "

" 네 알겠습니다 "

" 알았다고 가자 "

" 응 찬성 "

별이는 급히 인사하며 " 실례했습니다. " 하고 자리에 일어났다.



드르륵 탁!

에로스는 " 우리 완전 미움 받고 있네 그리고 나르시스 싸이코패스라 그 말 되게 오랜만에 듣네. 은하가 지어준 네 별명이였잖아 " 라고 웃었다.

" 그랬지.... 은하가 살아 있었다면의 이야기지. 그녀는 이미 죽었잖아 12년전에 "





별이가 짜증 냈다.



"지원 안 받을거야. 이 바보들아!!! 우리가 무슨 다른 애들처럼 비브라늄이냐 아민타움 수저도 아닌데 거부하면 어쩌자는 건대? "

" 미안 근데 뭔가 너의 짜증이 느껴져서 말이지 "



민이의 말에 산이가 공감했다



" 뭔가 그 인간 낯짝부터 이상하게 마음에 안 들어 "

" 응 "

별이가 신기하다는 듯, " 이럴때는 쌍둥이라던가 혈육이라던가 하는게 재밌네.. "



*쌍둥이의 신비 1 의외로 감정이 공유가 잘 된다. 내가 느낌 감정이 내 다른 혈육에게도 전당이 되거나 각인이 되는 이상한 효과



대화를 하고 있는 순간에 백호가 별이를 보고 반가워 하며 다가왔다



" 별아~♥ 잘 지냈어~ "

" 백호 여기는 어쩐 일이야? "

" 걱정이 돼서 좀.... 겨울 아져씨 때도 그렇게 절 때 괜찮은 상황이 아니잖아. 몸도 마음도 정신도 그러니까 도와줄거 있으면 있는 힘을 다해서 도와줄려고 그러지. 친구 사이잖아~ "



멀리서 지켜 보고 있는 유나는 ' 같은 쌍둥이 인데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저 백호라는 아이 진짜 맹해 보여 뭐라고 할까 호구 같아 보인다고 할까? ' 라고 생각 했고 " 러브 분이기 네 " 라고 말했다

" 응 "



누리는 ' 별통 은근히 인기 많구나 근데 별통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네? 한 번 타이밍 봐서 얼굴을 볼까? ' 하고 생각 하고 있었다. 별이의 가족의 얼굴들은 대부분 앞머리로 가리고 있었고 약간 고개를 숙이고 다니고 있기에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흐릿한 느낌이었다.



" 집에는 어떠냐? "

" 별이는 별 상관없다. 라는 반응인데 나머지가 난리지. 별이 언니인 성이라는 애는 별이에게 치한 스프레이도 주더라..... SAS 군사 훈련을 받은 여자아이에게 이길 수나 있겠냐. 이 연약한 내가 말이지 "



윤이 어이 없어 했다.

' 이 새끼 유민 녀석 본인은 HS잖아. 그럼 힘으로는 유민이 위 아니야? 애초에 저 녀석이 운동하는건 못 봤지만 체육시간에는 늘 빠지고 ' 라고 생각 했다. 유민의 건강 상태는 HS[아주 건강함]이지만 체육시간에는 늘 땡땡이 치거나 빠지고는 했으나 운동성적은 언제나 만점 이었기 때문이었다.

6명이 엄청 우울하고 암울하고 어두운 분이기에 그들의 안색은 저승강에 담갔다가 뺀 느낌이었다.



" 그런 상식이 통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상식이 통할 분이 아니거든 확실한건「우리 할아버지 절 때 보통의 인간은 아니니까」"

" 기억난다. 물 1L와 나침반(羅針盤)만 주고 사막 중간에 떨 구지를 않나 "

" 정글에 서바이벌 칼만 주고 살아남아라. 해서 한 달 방치를 하지를 않나 "

" 약 20km를 물 한 모금도 안 주고 밤낮 걷게 하지를 않나 "

" 무인도에 약 2달 방치를 하지를 않나. 다시는 격고 싶지 않아 "

" 약 7km정도를 해엄을 치게 만들지를 않나 "

" 시베리아에 생존 서바이벌을 만들지를 않나 "



한신, 한산, 한성, 한별, 한민, 한빈은 전원 6인 6색의 짜증, 우울, 공포, 시선 회피와 같은 반응이 보였다.



" 그걸 초등학교 때 경험이야. 지금 생각을 해보면 살아 있는 게 신기해. 가끔 이상한 사람이랑 싸움을 붙일 때도 무술고수식 훈련을 하지를 않나 정말 무술의 고수와 싸움을 붙이지를 않나 그때로 돌아가기 정말 싫다~  지금도 그런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 할아버지는 죽기 직전까지만 몰아 붙이니까 더 싫어.....  "



절망감이 들어간 목소리로 대답 했다



" 장난 아니게 우울해 보이네 "



누리는 그 6명에게 조의를 표했다



" 어쩐지 나보다 더 독하더라니... " 라고 이반은 중얼 거렸고 " 우리 누나의 훈련이 비하면 애교 수준이군." 라며 저 집안에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 섞인 목소리를 내비추었다.

 " 그건 처음 듣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나 보다 심하네. " 라고 크리스는 의아해했고 " 한국 군대 훈련은 원래 이렇게 빡세? " 라며 마티아스는 의문을 표시했다. 

" 야 장난 아니네. 뭔 놈의 할아버지가 그러냐? " 라며 본인은 치가 떨린다는 반응을 보였고 지브릴은 " 그런가? " 라며 뭐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이었다.


" 너희가 할 말은 아닌 듯,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우리보다 3배 이상이잖아 "

" 엘리스 싸움에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구나. 재수 없었으면 죽었을 수도....  애초에 까불거나 나보다 강한 사람에게 게기는 취미는 없지만 "



백룡은 그렇게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 그 한가문은 오죽하면 파란 호랑이 일족이라고 불리는데 그 명칭(名稱)이 괜히 나오겠어 ' 라고 생각 했고 산이가 백룡을 보고 약간 인상 썼다.



" 야 너 아직 나에게 안 맞았잖아 "

" 그만해 사나 "



신이의 말에 백룡은 " 네가 내편을 들어 주는 거야? " 라는 호감이 넘치는 말에 신이는 " 아니 하지만 별이가 너를 용서를 한 것 같고 다시 친해지고 싶어 해쓸 대 없는 불안은 만들고 싶지 않을 뿐 이야 일단은 별이에게 거의 없는 친한 친구였는데다고 1년전에 도와준것도 있으니까 "



공과 사가 너무나 확실했다.



그들의 대화를 들은 유민은 ' 뭐입니까? 그 복잡한 인간관계는? '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집단에는 이상한 기류같은 것이 흘렀다.


백호는 " 무슨 이야기를 해? " 라는 말에 백룡이 " 군사 훈련을 엘리스 일당이 받았다는 이야기 나도 처음 알았어~ " 라고 대답 하자 백호 눈이 빤짝거렸다

" 대단하다. "



누리는 메이린을 보며 " 너희 나중에 여름방학 때 중국여행 있다는 것은 알아. 실버 클래스는 그런 여행도 지원도 해 준다. " 라는 말에 " 진짜요. " 라며 누리의 말에 메이린은 방긋 웃었다.

" 잘 됐다. 우리 여름 방학 내내 중국이 있을 예정 이였거든~ "

성이는 ' 비행기 표 값 굳었다. ' 라는 생각과 " 그러게 " 라며 노골적으로 좋아하는 분이기를 보이자 " 너무 노골 적으로 좋아하는 거 아니야? 성아? " 산이의 말에 " 가계부를 누가 쓰는데 나랑 신이랑 별이가 쓰잖아,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것이 좋지. 언제나 늘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 성이는 그렇게 대답 했다

" 그래 나는 엑셀 셔틀이고 " 민이는 체념한 듯 말했다

" 가계부도 써 "



실버클레스는 가계부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쓰는 사람은 조금 신기할 뿐이었다



" 별이가 주로 식비를 담당하고 성이가 생활용품을 나는 추가적으로 나가는 비용 전기세나 수도세 이런 거 인원이 평소에는 3~6명 이였다가 2배로 늘었으니 더 꼼꼼하게 써야지. 돈은 가능하면 아끼는 것이 좋으니까 우리는 너희 같은 있는 집 사람이 아니니까 "



다들 별이들의 생활은 신기해 했다. 부자들이니 가계부를 굳이 신경을 쓸 이유가 없고 그들은 언제나 소비자로서 살아갔지 생산자로서는 살아간 적은 거의 없었다.



" 너희 그렇게 궁핍해? 너희 생각보다 벌잖아? "



백호의 발언에 빈이가 당황했다.



" 뭔 소리 일까나 백호는.... 알바를 하기는 하지만 그렇게는 못 벌지 "

" 사망 보험금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거 가지고는 힘들지. 대학교나 직장을 잡는다면 턱 없이 모자르잖아 알바도 한계가 있고 "



별이가 백호 어깨를 두드렸다



" 백호 잠깐만.... " 이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무도 안 볼 때 별이가 백호를 대리고 나왔다



복도



" 우리가 최연소 검사라던가 학자라던가 하는거 안 알려줬고 감추고 있어서 몰라 " 

" 미안 아는 줄 알았어. 친하게 지내 길래 "

" 추추나 주화 같은 애들이 흔할 리가 없잖아 "

" 그건 그러네 "




돌아오고 나서 백호는 무안하다는 듯, " 미안 연금하고 헷갈렸다 그리고 알바랑도 헷갈렸어 " 라고 방끗 웃자 백룡이 비웃었다

" 저게 전교 6등이라니...... "

" 야! "



백호의 말에 실버 클래스는 " 전교 6등? 하륜 고등학교 성적 하위권도 수능으로 In 서울은 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는 곳에!! " 라며 신기해 했다.



하륜고등학교는 전교 꼴찌도 수능으로 수도권 대학을 갈 수 있었고 그만큼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이 모여 있었다. 수재와 천재와 영재만 모여 있는 곳이기에 일반 사람은 들어 갈 수 없었다.



" 내가 어떻게 보이는 거냐? "



누리는 눈초리가 심오한 표정을 지었다



" 어리버리해서 잘 해야 최대 중간 성적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구나 "



" 내 이미지는 그런 이미지였구나~ "

" 아.... 뭐 "

" 공부를 잘하는거랑 지혜로운건 별계의 문제 인건 사실이지만 "



마티아스가 웃으면서 백호를 가리켰다



" 애 공부 잘해, 경영에 재능도 있... "



백호가 눈동자는 허공에 담기듯, 웃었다



" 뭔 소리야 없어. 재능 그런건 백룡이나 나보다 더 있는 유민이게 하는 소리지. 사람이 좋다고 해서 인성이 좋다고 해서 다 경영이 있다는건 아니야「나는 경영에 가장 중요한게 철저하게 결여 되어 있거든 그러니까 나는 못해」 "

" 무슨 소리? "

" 나 경찰관 준비 중이야. 경영보다는 그쪽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 "



백호의 말에 백룡이 무척이나 분이기가 험하고 어두워 보였고 마치 맛집이라고 TV를 보고 갔는데 음식를 먹자 엄청나게 맛 없는 음식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그의 표정은 확실히 불쾌하다는 것이 보였다



" 하긴 호는 그쪽이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남 도와주는거 좋아하잖아 "

" 그런 나중에 운이 좋으면 나랑도 같이 보고 일하고 그러나? 그거 기대되네~ "



크리스가 백룡 표정을 보았고 백룡의 표정은 누가 보더라도 불쾌감이 많아 보였다.

크리스는 ' 뭐야 분이기 왜 저래? 적통(嫡統) 후계자 녀석이 후계자 자리를 비켜준다고 하는데 좋아해야 할 일이 아닌가? ' 라고 생각 했다. 서양도 그렇고 동양도 장남이 직위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장남이 안 받으면 다음은 차남이 받는 순으로 내려가곤 했다. 장남인 백호가 양보하는데 차남인 백룡은 그렇기에 불쾌해야 할 이유는 없었다.



" 경찰 나쁘지 않네 공무원이고 "



백호가 환하게 웃으면서 주먹을 물근 쥐고 백호 근처에 반짝 발랄 오오라가 나왔다



" 히어로를 동경하고 있으니까 왜 만화나 드라마에 보면 위기에 처한 사람을 손을 내밀어주는 그런 히어로 멋지잖아. 누군가를 그렇게 서슴없이 도와줄 수 있다는게 멋진 것 같아~ "



백호 주변 배경이 빤작거렸고 눈부셨다. 그런 백호의 모습을 보자 백룡은 한심하고 부질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비웃으면서 한숨을 쉬었다.



" 회장 아들이 뭐래. 괜히 개죽음이나 당하지 말지 "

" 어이 말이 심하잖아. 경찰이라는 집업이 나쁜 직업이 아니라 현실판 영웅인데 뭐가 문제야? "



민이의 말은 맞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로 사람들을 도와주고 위급상황에 해결해주며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공무원이었다. 그러나 백룡은 " 내가 뭐 틀린말도 아니잖아. 인간적으로 생각해봐 " 



별이가 눈치를 보았다. 백룡은 눈을 백호 눈을 부릅 뜨고 노려 보았다



" 지금 현제 대한자유민주공화국의 경찰의 인구수의 약 20%는 안드로이드가 차지 하고 있어. 그것 뿐이야? 나중에 폭력시위로 죽는 경찰도 있고 범인과 대치하는 도중에 죽기도 하고 또 앙심을 품은 사람이 보복하기 쉬운 대상에 범인을 제압할 때 그 대상이 많이 다치면 과인대행이라고 욕먹고 그걸 두려워서 제압을 느슨하게해서 범인이 도망가면 왜 이렇게 느슨하게 했나고 또 뭐라고 해. 게다가 너는 특히 눈에 띄는 외모야, 그런 부정의 시선에서 불공정한 억압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 "



백룡의 말은 맞는 말이기는 했다 그러나 백호도 지지 않았다



" 그걸 알고 가는거니까 상관없지 않나? 내가 뭔가를 선택하면 그게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와. 그건 내가 선택한 선택이니 내가 짊어지는거는 당연한거야, 각오하고 있는 일이야. 걱정하지 마. 나는 걱정하지 마 "



백룡은 이를 더욱 바득 갈았으며 인상을 썼고 그것을 본 메이린은 ' 이상 하네. 적통 후계자 자리를 비켜 준다면 고마워해야 할 일이 아닌가? 아니면 후계자 자리에 있어야 본인이 얻는 이득이라고 있는 건가? 이득 따위 없을 터인데 말이지 ' 라고 생각 했고 지브릴 역시 ' 뭐야 이 위하감은 저 놈이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놈은 아니야 무슨 생각이지? ' 라고 고민했다

백호가 쑥쓰럽다는 듯이 웃었다



" 그래도... 웃으면서 먼저 손을 내밀고 괜찮아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 아닐까 "




" 보통이라면 아마 만 15세 미만 아이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 어떻게 일을 하는거야? "



유민의 말에 별이가 웃으면서 작던 식탁을 크게 늘린다



" 일은 하지만 6시간 이상은 일 하지 않아. 일을 하는것도 내가 고등학교 나이 17살이 되고 나서 일하는거고 전에는 기간을 유해 받아서 그때까지 일 보다는 대학에서 더 많은 공부했지. 내가 지킬 수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야 "

" 완전히 졸업은 언제했어 "



별이는 커진 식탁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 내가 완전히 대학에 졸업한건 17살 때 일이야. 8살에 옥스퍼드 법학과에 11살에 조기 졸업하고 석사를 준비하면서 사법고시를 보고 그리고 12살에 의대 병리과로 편입하고  조기 16살에 조기 졸업했지 완전히 졸업한건 17살이야 그리고 지금 법의학 관련 면허 준비중이고 아마도 본격적으로 일을 시키는건 아마 25살 이후라고 했으니까 "

" 그러냐... "

" 산이도 조기 졸업하지 않았나? "



산이가 식탁 의자를 가지고 오고 있었다



" 2년 일찍 졸업했지 그리고 의사시험은 15살에 봐서 인턴 합격 레지던트 합격했고 그리고 완전이 완벽한 의사는 17살일 때 지금까지 현상 유지중 "



성이가 요리하고 반찬들을 가지고 오며 " 나도 화학공학과 조기졸업과 약학 조기 졸업 그리고 대학원 입학으로 석사 박사 과정을 완전히 끝넨 나이가 17살 아마 우리 3명이 제일 늦게 졸업했을거야 " 라고 말했다.



민이가 밥을 밥그릇에 남고 있었으며 인원수 만큼 준비하고 있었다



" 그건 그렇지만 우리 전원 졸업은 비슷비슷 했을걸 "

"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있어? "



빈이가 나머지 반찬통에 있는 반찬들을 그릇에 하나하나 분리했다



" 사회적으로 우리를 지켜줄 또는 지킬 힘을 얻지 생각을 해봐 뒷배경도 없고 유명하지도 않는데 머리색이 특이한 애 하나 아니 이 1억 조금 안 되는 인구수에 한명 두 명 없어 졌다고 해서 과연 세간(世間)이 행방불명된 어린애 하나 그렇게 신경을 써 줄까? 없어지거나 행방불명이 되도 그래도 찾은 사람은 가족이 많이 노력해서 또는 유명한 사람이라서 또는 돈이 많은 사람이라서 살아 돌아오거나 또는 죽어도 시신은 가족에게 돌아왔지 봐. 우리는 가족도 거의 없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보호하고 신경 써 줄까? 우리는 이곳이 아니 인간이 무섭거든 그래서 우리가 스스로 보호 할 수 있는 힘과 명성 또는 권력이 필요한거야 "



유민이 자신을 가리켰다



" 그러면 나도 무섭냐? "



빈이가 시선을 피하면서 반찬을 식탁 위에 올려 놓는다 



" 어 조금? "



유민이 시무룩 했고 마치 강아지가 귀와 꼬리가 내려간 것 같아 보였다



" 나...... 그렇게 험하게 생겼나? "



유민을 본 빈이가 어쩔 줄 몰라 했고 나머지 반찬은 지브릴이 도와주었다



" 아니... 뭐라고.. 할까 네가 무서운게 아니라 내가 인식하고 있는 너와 나중에 갔을 때의 너가 달리지는 그 순간이 무섭다고 할까... 인간은 변하니까 무서운 거거든 "

" 저기요. 나는 맹세컨데 스파이가 아니고요. 그럴일은 절 때 없을거야 이 집에 있는데 함부로 뭔짓하면 살해 당할 것 같거든 "



크리스가 웃으면서 젓가락과 숟가락을 준비한다 



" 그건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

" 너희 돈을 모으는 이유가 뭐야 열심히 모으던데 "



별이가 국을 들었다



" 당연히 내집 마련이지. 틈틈이 저축하고 있어서 이대로 잘만하면 내 집 마련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언젠간 이 집을 떠나야 할지도 모르니까 공들여서 준비하고 싶어 "



유민은 이상하게 나는 이 나라를 떠날지도 모른다로 들렸고 성이는  " 나도 모으는 중 이런 말 날려 보고 싶거든.  몸만 와요 누님~ 이렇게 날려보고 싶어 " 성이는 자신의 손으로 양볼을 감싸고 꺅~♥ 하는 포즈를 취했다



" 이런 대사 까약~ "



레온 눈이 땡그래 지면서 국을 인원 수 만큼 두며 ' 누님 이라고 부르는 걸 보니 연상인가? 그 리샤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 인가 얼마나 미인 인걸까? 상상이 전혀 안 가는구만 장례식에는 왔다고는 하는데 정신 없어서 보지는 못 했고 파티에는 왔다고 했지만 따로 떨어져 보지 못했지 ' 라고 생각 했다.



산이가 " 정말 근데 선배랑 상견례 빨리 하고 싶다. 내가 아직 미성년이여서 눈치가 조금 보이거든~ " 그 말에 메이린이 반찬들을 식탁 중앙에 놓으며 ' 저렇게 빠져 있는 걸 보면 정말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 걸'  이라 생각 했다



*참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참고, 아직 만 나이가 16살, 생일 안 지났음 혼인 신고는 만 18살부터 가능 그리고 위 사람들은 성이와 산이의 애인이 누구인지 모름



다들 자리에 착석하고 유민이 밥과 반찬을 먹었다. 속으로는 ' 내가 볼 때 그 돈 전부 집 마련이 아니고 혼수비용이 되는거 아니야? 근데 성이 산이 진짜 여자 같이 생겼는데 레즈 커플로 보는거 아니야? ' 라고 생각 하며 " 그거 참... " 이라는 말했다.



밥 먹는 도중 유민의 눈이 번쩍 하고 놀란다. 밥이 엄청 맛있는 것이며 이것은 흔히 표현하는 美味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별아 나에게 시집와라 잘해 줄게 "



유민은 별이네 집에는 저녁에 와서 아침만 먹어봤고 별이의 요리솜씨가 아닌 기성재품의 맛이었다



" 뭐? "

유민의 말에 별이는 당황했고 성이는 " 이 자식이 어딜 감히 우리 여동생을 너를 처남으로 허락 할 것 같나! " 라는 말에 " 뭐 어때 처형(妻兄) 나 이렇게 보여도 능력 쩌는데 " 라고 말했다

성이는 ' 이 시키가 ' 라며 짜증 냈지만 " 안 하는 것이 좋아. "라고 말하며 신이가 그들의 대화의 흐름을 바꾸었다.


"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곰이랑 싸워도 지지 않는 영감이라고 싸워서 이길 자신 있어? " 라는 신이의 말에 유민은 ' 아니 말로 싸워서는 이길 자신은 있는데..... ' 라고 생각 했다. 신이는 유민의 침묵에 " 없지. " 라고 말했다.

" 근데 은근 남자의 로망 아니야~ 요리 잘 하는 여자 " 라고 유민은 말했다. 성이는 코웃음을 쳤다.

 " 미안하지만 나는 너에게 우리 동생 주기 싫네요~ " 라고 말했다. 

유민이 팔을 괴며 " 알아 너희 친남매라 그런가 사이가 돈독하네. 역시「쌍둥이들은 뭔가 특별한게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는걸~ " 라는 말에 " 겉보기에는 남매가 맞지만 혈통상에는 친척이야, 정확히는 부분 쌍둥이라고 집합 이라고 해야 하나 " 라고 이반은 말했다

" 아 그랬지. 참 머리색하고 눈동자색이 비슷해서 육둥이 인줄 알았는데 그럼 생일들이랑 혈액형도 다 다르겠네 "

" 아니 녀석들 신기하게도 생일은 같고 혈액형도 같은데다가 은근히 생김세도 비슷해서 진짜 전원 이란성 쌍둥이 같다니까 "



크리스의 말에 유민은 혼란이 왔다



" 태어난 순서는 나, 성이, 별이, 산이, 민이, 빈이 순 "

" 그래 랄까 생일이 같기는 어렵지 않아? "

" 여기 전원이 쌍둥이가 아닌건 니나 밖에 없어 "



레온의 말에 유민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 뭔 소리 입니까? "

" 리샤와 엘리는 쌍둥이 니나는 외동이고 그리고..... "



지브릴이 신, 민, 빈을 가리켰다



" 시험관 아기라고 하는 것.... "



시험관 아기, 난자를 체외로 채취하여 시험관 내에서 수정시키고 배아를 다시 자궁경부를 통하여 자궁 내로 이식하는 시술 부작용으로 배란 유도제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시술 주기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 나이가 많거나 또는 조기 난소 기능 부전 등으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난자수가 3개 이하로 적게 나올 수 있고 이런 경우 임신율이 낮다.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나 다낭성 난소 환자에서는 과배란 유도에 대한 난소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배란 유도제를 조금만 주어도 난소가 매우 커지면서 허파에 물이 차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과자극 난소 증후군이라고 한다. 

임신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지며, 심한 경우에는 폐에도 물이 차서 호흡곤란이 오고 피가 농축되어 응고 경향이 생기며 소변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요한다.



" 원래는 한명씩 낳을 생각 이였는데 3쌍으로 낳았덴다. "



유민은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표정을 지었다



" 그렇다고 해도 엄청난 확률이네. 너희 부모님 젊지 않나? 26살에 너희를 낳은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시험관 아기를 썼을까? "

" 어른들의 사정? "

" 그 말이 그렇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



我是一匹来自北方的狼 走在无垠的旷野中~♪

메이린 휴대폰이 울렸다



" 잠깐만 그러고 보니 나 누나에게 연락 좀~ "



메이린은 잠깐 자리를 비웠다. 유민은 6명을 보며 " 정말 말랐다 너희 6명 " 이라는 말에 별이가 밥을 먹으며 " 그런가? 마르다 뚱뚱하다 그런 거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



*참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별이는 36㎏, 산이는 40㎏, 성이는 42㎏



" 아니 나는 체격이 말랐다라는 그런 생각은 해 본적이 없어서 살은 쪘으면 좋겠지만 잘 안 찐다고 할까? "

" 정상 아닌가? 건강만 한다면 몸무게는 상관없지 않나? "

유민이 6명 밥의 양을 보며 "  아니 먹는 양이 적잖아. 그걸로 간에 기별은 가냐? " 라는 말에 " 너희가 많이 먹는거야 " 라고 반문했다.



한편 메이린은

" 내가 오늘 밤에 전화 할거였는데 먼저 전화라니 뭔 일이야 누나 "

" 뭔 일이기는 나는 언제든지 내 사람스러운 동생이 보고 싶은데 뭐가 문제겠어.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 아니 미래의 단 가문 가주님~ "

메이린이 느긋한 미소를 띄며 웃었다

" 누가 그런 호칭은 삼가해 달라고~ 현 가주는 누나잖아. 나는 아직 누나의 동생일뿐인걸. 내가 오만해지면 어쩌려고 그래 "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으로는 ' 누나가 이런 사적으로 먼저 통화하는 사람이 아니인데 뭔일이지? 가문에 뭔일이 벌어진건가 아니면 설마 화합가문 날이 다시 정해져서 와야하는건 아니겠지 그런거면 가기 싫은데 적어도 이 곳의 대학에는 붙어야 하는데 그래야 조금은 편이 있는데 ' 라고 생각 했다



" 그래도 언젠간은 네가 가주가 될거 아니야. 사적인 이야기는 넘어가고 그 아이는 어때? 니나양 "

" 언제나 같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플랜은 니나가 어떤 모함을 받고 이 땅에 있을 수 없게 되는거야. 내가 의도하지 않는 경우지만 그 다음에 이상적인 플랜이라면 니나와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니나가 만약 딸을 낳는다면 그 딸을 단가문으로 대려오는 방법이 있지. 후자가 좋기는 해. 니나에게 미움 받는거 싫거든~ "

" 그래 그거 아쉽네 "

" 뭐가 아쉬운데? "

" 니나가 여자였다면 니나를 대려 오는 것이 더 합리적이였을 텐데. 니나는 남자아이라면서 내 눈에는 전혀 남자아이로 안 보이지만 "



메이린이 정색 했다



" 니나가 여자였어도 나는 친동생 이상으로는 안 볼거야. 스토르게와 에로스는 다른법이니까 "

" 하긴 그렇지 그리고 너의 황후(皇后)님은 찾았어? 전에 7살인가 8살인가 봤던 신비한 백갈색의 머리를 가진 신비한 요정님을 말이지 "

" 찾았어. "

" 그래 일단 찾았으니 물어볼게 우리식으로 대려 올 수 있는 아이니? "



메이린이 시익 웃었다



" 글세~ 그녀의 아버지지인 나경은 현 대한민국 수학자에 시나가 다니는 대학교 순수 수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걸로 모자라서 피타고라스학파의 난제 문제를 해결한걸로 이미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고 그녀의 어머니인 천지애는 유명 변호사여서 힘들 것 같지만 우리 집안 처럼 돈이 많은 집안은 아니야,  잘만 하면 대려 올 수 있얼 것 같아 때를 잘 노려야지 "

" 그래 그거 기쁜 소식이네. 니나 뿐만아니라 그 아이에 대해서도 플랜을 짜 둘게 "

" 잘자 누나 "



메이린이 전화를 끊으려는 찰라



" 그래 아 참~ 제일 중요한걸 잊었네 "

" 뭔데? "



메이린은 긴장했다 ' 누님 입으로 제일 중요한 거란는 말은 뭔가 극비 사항이라는 말인가? ' 라며 혹시 자신은 바로 중국으로 복귀를 해야 하나 생각 했기 때문이었다.



" 청운파에서 단가문 당주에게 의뢰가 들어왔어 "

" 아 그 청소부~ "

" 청운파 보스의 행방불명된 딸을 찾아달라고 하던데 "



메이린이 짜증 냈다



" 내가 아니어도 되잖아 근데 왜 하필 나야? "

" 그 외동딸의 예언이라고 하더라. 그 딸의 말이 나는 올해 아버지의 적에게 인질이 되는데 그때 꼭 단가문에 있는 적통 후계자인 단 메이린에게 찾아 달라고 그래야 내가 무사희 살아서 돌아 올 수 있다고 말이지 "

" 그러냐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12명 전원 중국으로 갈거였는데 여름 방학에 일주일 정도 그거 취소 해야 겠네. 알았어. 그 딸 아직 멀정히 있잖아 "

" 올해 하반기 라고 했으니까 말이고 그녀의 예언은 단 한번도 절 때 틀린적이 없어 그리고 이건 그녀가 집적 의뢰한거야. 대가는 50억 위안 그리고 아담에 관한 사람의 정보라고 하던데 "



*50억 위안: 한화 8600억원



" 그 정도 가치이면 받아야 하겠는데 그 의뢰 받지 "

" 알았어 잘자~ "

" 응 누나 조심하고 "



메이린이 휴대폰을 끊었다



" 골 때리네~ 필수로 티나의 도움이 필요하잖아 "

" 밥 식겠어 "

" 곧 가~ "




스토르게: 우애 즉 형제 자매 남매간의 사랑을 뜻 하는 말

에로스: 육제적인 또는 이성과의 정열적인 사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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