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지 최소 1년에서 2년은 넘은 그림들입니다.. 퀄 박살남 주의...

순서 뒤죽박죽입니다만 아마 코를 길게 그린게 가장 오래된축..? 일겁니다.

필자가 이때 2편(215)을 별로 안좋아했고(이때 그림의 90%이상이 동생 캐릭터들 있을시절들이라..) 0편을 좋아해서 0편 그림만 오지게 그리는바람에 생각보다 그림이 별로없습니다...

심지어 그마저 있는 그림들은 죄다 스포일러라..

*캐릭터 비중 불평등 주의

나데시코,양양이 욜라리 많음




시코양

과거엔 교복에 머리띠가 더 화려했습니다..

교복 입은 그림은 나츠키가 없던 시절입니다.

시코 그리던거

아라 미하루

상황이 쿠사나기랑 아라가 기차타고 가는데 미하루가 얘한테 기대서 자버린걸로 기억함다.

발레리나

양양2

이가우에 레나

아람쥐..(.....)

나데시코

옆에 살짝 보이는건 쿠사나기

그 포타에 달걀옮기기 썰인가? 그거 만화로 그린버전이였습니다.

알바뛰는 미하루

소뿔양양과 양뿔양양 사이에 있는 머리띠가 양뿔이였던 양양이..

이건 나도 기억안났슴.

지팡이가 마법소녀급으로 화려하구만

나데시코

놀랍게도 저거 손 화이트임(홀리쉩)

저때 나데시코랑 화이트랑 엮었었네.. 물론 저거 하나뿐이네요.(다행이다)

당연하겠지만 나츠키 없던 시절입니다.

사연읽는 시코

또 시코(오른쪽 머리만 그린거 뭔데)

모노키티이자 초고교급 체스플레이어 료멘세 미츠키

보다가 식겁함.

이거 뭐냐 카구야?

카구야 초기설정중 개또라이 싸패였던 시절 그린걸로 추정됨.

아라그림인데 확대한 이유가 바로 옆에 최종스포일러가 그려져있어서 확대를..흑..

그 만화에서 그리기 귀찮을때마다(..) 나오던 미니어처들 초안..

더듬이권!

(놀랍게도 작중에서 드립으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1챕터 중(초기 소설)

???:야. @@이가 범행이 가능했다는 말을 믿을바엔 아라가 더듬이권으로 피해자를 죽여버렸다는 말이 더 신빙성있다.

아라:아 그거 가능한데

저때 슈가 먼저 오징어가 무대위에서 흐느적거린다고 디스하다가..

시코

이거 제가 그리다가 맘에 안들어서 버린 연필 낙서인데 동생놈이 볼펜으로 몰래 이상한거 그려두고 도망갔습니다....

뒷장엔 타락한 피카츄도 그려놨던데 뭔생각으로 그린거지..

유키

양양2





+번외편

2챕터에 등장한 AI 점술가 로봇 코코로네와 아사히카리!!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코코로네와는 이미 프롤 7화 회상에서 시체로 등장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0편은 히마와리 학원 최초의 살겜사건을 다룬 에피소드로 얘는 작품 내적으로 히마와리 학원 살겜의 최초의 피해자였습니다....

이유는 영매라는 재능이 너무 치트키+그리기 싫어서..

그래서 2챕터 5화를 보시면 얘가 유령들의 힘이라고 언급하는거였습니다...

근데 키티측이 얘랑 똑같이 생긴 로봇을 만들어서 배치해뒀습니다..

그린 흔적들..


과거에 그린 낙서들 찾아봤는데 진짜 농담안하고 100개중에 78개가 코코로네와 그림이였습니다..

당신은 내 인생의 도넛

바딸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