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star

아케호시 스바루 「안즈, 이 의상 정말 좋아! 이 부분이라던가 반짝반짝해~☆ 부회장 옷은 좀 더 반짝반짝하니까, 조금 부러워~! 그치만 안즈가 만들어준거라면, 뭐든지 최고야♪ 이 기세로 백팀을 쓰러뜨리자☆」

히다카 호쿠토 「흠, 이 의상은 연극부에서도 쓸것같군. 왕자도 영주도 비슷하니까 ......응? 악덕관리역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아하하. 가끔은 악역을 연기해보는것도 괜찮지, 새로운 세상이 열릴것같다」

유우키 마코토 「어, 어떠려나? 받은 의상을 입어봤는데...... 앗, 어울린다고? 다행이다~, 안즈쨩에게 틀림없이 잘어울린다고 들으니까 안심했어♪ 응? 뒤에서 눈을 번뜩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에엣, 그건 누구 얘기인걸까나......?」

이사라 마오 「난 백팀인가...... 회장이 대장인것만으로 이길것같은 기분이 드는데. 부회장은 괜찮은건가? 보기만해도 자유분방한 멤버가 모인듯한 기분이 들어...... 애초에, 리츠가 있다는 시점에서...... 그보다, 이런때에 뭘 신경쓰는거지? 네 말대로, 좀 더 즐기도록 할게」

fine

텐쇼인 에이치 백팀 대장 ✔

히비키 와타루 「Amazing! 이 의상도 꽤 Amazing하지만, 이 기획자체도 정말로 Amazing하군요! 절 대장으로 임명해주셨다면, 오른팔을 철저하게 제압해드렸을텐데......♪ 뭐, 에이치가 즐거워보이니 괜찮겠지만요. 새해 첫 이벤트,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어요......」

후시미 유즈루 「멋있는 의상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즈씨. 후후, 봐주세요. 도련님도, 정말 기뻐보이시네요......♪ 아앗, 또 옷자락을 짓밟으시다니......! 죄송합니다, 전 가봐야할것같네요. 실례하겠습니다」

히메미야 토리 「흐응...... 이 옷, 안즈가 만든거구나? 꽤 괜찮은 느낌이잖아, 내 귀여움을 돋보이게 해주고 말이지? 흐흥,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구...... 아 아팟! 옷자락을 밟아버려서 넘어졌다...... 우우~, 안즈 도와줘~!」

Undead

사쿠마 레이 「호오, 이몸을 백팀에 넣을줄은. 꽤나 새로운걸 하는구먼. 이몸은, 흡혈귀라 『피의 색이라서 홍팀~♪』같이 간단하게 배치될거라고 생각했다네? 아아 그치만, 리츠는 홍팀이었구먼. 형제가 뿔뿔이 떨어져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조금은 쓸쓸하구먼......」

하카제 카오루 「안즈쨩, 잠깐 괜찮아? 옷을 입는 방법이, 이게 맞는지 봐줬으면 하는데. 전통옷은 꽤 입을 기회가 없으니까, 조금 당황하게 되네......응? 『잘 어울리네요』? 엣, 방금 안즈씨가 말한거야? 내 망상이 아니라? 그렇다면, 길조지만~?」

오오가미 코가 「역시 이몸한테는 흰색보다는 빨강이지! 생고기로부터 방울져서 떨어지는 피의 색이잖아, 잘 알고있잖냐~ 안즈. 아앙, 토마토 색이라고......? 어이 네녀석~, 단숨에 귀여운 느낌이 됐잖냐~! 이몸은, 토마토는 기르지만 좋아하는건 아니니까~말야?」

오토가리 아도니스 「난, 이 의상을 제대로 입고 있는건가? 이런건, 칸자키같은 사람에게 맡겨야한다고 생각한다만. 음? 『갭을 활성화하는 전법』......?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안즈가 생기넘치는 얼굴로 끄덕이고 있으니까 괜찮은거겠지. 『프로듀서』를 믿는다」

Knights

츠키나가 레오 「와하하하하! 홍팀은 럭키네~, 내가 있으니까 승리하는게 당연하다구! 이상한 차림을 하고있는데 한편으로는, 영감(인스피레이션)도 점점 떠오르고말야☆ 아무한테도 안질거라구! 그보다 이 옷차림, 『바보전하』같은데? 세나한테 들었지만, 안즈는 그런말을 안할거지?」

세나 이즈미 「꽤 방대한 기획을 생각했네? 설날부터 불렸으니까, 나름대로의 이벤트를 받지 않으면...... 응? 뭐라고? 유우군도 백팀으로 해줬다고? 잘 알고있잖아, 안즈♪ 유우군이 백팀이면 무조건 이기지 않으면 안되지! 좋아, 죽을 힘을 다해서 할게!」

사쿠마 리츠 「흐흥. 오늘의 난 기분이 좋으니까, 기모노든 뭐든 입어줄게. 응? 왜그렇게 기분이 좋냐고? 정월부터 형님을 때려눕힐 기회가 돌아와서, 조금 피가 끓네. 후후후......♪」

나루카미 아라시 「어머, 안즈쨩. 『잘 어울려요』라고 칭찬해주는구나? 정말 기뻐, 고마워♪ 안즈쨩도, 모처럼의 정월인데 체육복같은거 입지 말고, 예쁜 후리소데라도 입자구. 그리고 언니랑 함께 정월 첫 참배에 가는거야, 분명 엄청나게 재밌을거란다♪」

스오우 츠카사 「흠, Waist 부분이 조금 갑갑하네요. 쉬는시간에, 떡을 너무 많이 먹은걸지도......힛!? 누, 누님! 혹시 방금 혼잣말을, 들으셨습니까......? 우우. 부탁이니까, 『Knights』의 선배들께는...... 특히 세나선배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

流星隊

모리사와 치아키 「어때, 어울리나? 유성레드 일본옷버젼이다, 핫핫하♪ 으음? 나한테는 역시 빨간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홍팀에 배치해준건가? 역시, 안즈구나! 그런 세세한 것까지 마음을 쓴다는 것이야말로  『프로듀서』다, 존경한다......☆」

신카이 카나타 「우~음. 이 『의상』, 조금 『무겁』네요~ 그치만. 모두 같은 『의상』을 입고있으니까, 『동료』가 된것같아요. 안즈씨의 의상은 없는건가요? 괜찮다면, 안즈씨도 함께『동료』가 되는거에요. 푸카, 푸카......♪」

나구모 테토라 「옷쓰! 갈아입었는데여, 어떻슴까? 어울리려나여~? 그건 그렇고, 대장과 같은 홍팀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안즈누님, 알아주시는군여~♪ 그치만 솔직히, 대장과 똑같은 의상을 입는건, 조금 긴장됨다」

타카미네 미도리 「하아...... 어째서 정월은,  이렇게 번쩍번쩍한 분위기인걸까...... 좀 더 이렇게, 간지(干支)의 동물들이라던가 귤이라던가 가지라던가...... 그런걸 모티브하길 바랬어...... 엣? 오늘을 극복하면, 특별한 연하장을 주는건가요? 그거, 물론 안즈씨가 직접 자필로 써주시는거죠......?」

센고쿠 시노부 「소생, 한번 이런 옷을 입고싶었소이다. 흐흥, 오늘은 닌자가 아니라 영주님인것이오♪ 으음? 『시치고산참배*』같아, 라는것이오? 너, 너무해! 게다가, 즐거운듯이 웃고있다니!? 새해 첫날부터, 안즈공이 심술궂다는것이오~!」

(*시치고산: 3세, 5세, 7세가 되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신사나 절을 참배하는 행사로서 11월 15일에 행해진다.)

Ra*bits

니토 나즈나 「안즈. 이 의상 조금 헐렁헐렁한데, 어떻게 못하는건가? 응? 이게 베스트라고? 귀여우니까 그대로 있어주세요, 라니...... 너, 너어~! 일부려한거냐구!? 이녀셕~, 용서햐디않을거랴굿!」

시노 하지메 「으~음? 이 의상, 저한테는 조금 큰것같네요? 그게 귀여운 포인트, 인가요? 『귀여움』을 너무 추구해서, 하마터면 여성용의 기모노를 만드실뻔 했다구요......? 아하하...... 여러가지 생각해서 만들어주신거네요. 감사합니다, 안즈씨......♪」

마시로 토모야 「제 의상은 하얀색이네요. 『마시로(真白)』여서, 왠지모르게 그렇지 않을까하고 예상했었네요~♪ 어랏, 호쿠토선배는 홍팀인가요? 그런가~, 호쿠토선배와 다른 팀이라는건 좀 유감일지도...... 엣, 변태가면은 백팀!? 그, 그런 정보는 필요없어요! 그보다, 어째서 같은 팀으로 넣어주신거에요~!?」

텐마 미츠루 「에헴, 오늘의 난 영주라구! 나의......가 아니라, 영주님의 말은 절대적이라구! 그렇네~, 누~나한테 공주님이 되어달라고 할까? 예쁜 기모노를 입고, 내 공주님이 되어줬으면 한다구! 꺗꺗☆」

2wink

아오이 히나타 「『2wink』의 하얀쪽, 아오이 히나타라구! 랄~까나♪ 유우타군이랑 다른 팀으로 나눠질 줄은, 조금 예상 밖이었어. 그치만, 엄청나게 기대돼! 가끔은 이렇게, 유우타군이랑 겨뤄보는것도 괜찮네~☆」

아오이 유우타 「안즈씨, 기모노까지 만드시다니 대단해요......형은. 정월로 텐션이 올라가버린건가, 차분함이 없어서...... 모처럼의 의상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제가 주의를 줄게요. 멋있는 의상, 감사합니다♪」

紅月

하스미 케이토 홍팀 대장 ✔

키류 쿠로 「이런 의상까지 만들줄은, 대단한거라고. 이거, 아가씨에게 따라잡히는 것도 시간문제군...... 으음, 『스승은 언제까지고 스승이에요!』라고? 하하. 기분좋은 말을 해주잖나, 정월이라서인가? 그치만 기쁘군, 고마워 아가씨......♪」

칸자키 소마 「역시 전통옷은 차분해진다고 할까, 딱들어맞는다고 할까. 여기에 있는 누구보다도 잘 입을 자신이 있소. 으음? 확실히 그럴지도 몰라, 라고? 농, 농담이었소이다만.....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조금 부끄럽소?」

Valkyrie

이츠키 슈 「호오. 이 기모노, 계집이 만든건가? 이정도로 공들여 만드려면, 그만한 실력이 필요하지. 이렇게까지 실력을 쌓아올린건 대단하다는 것이야 ......뭐지, 내가 순순히 칭찬하는것이 그렇게 이상한건가? 그 아무말도 할 수 없다는 이상한 얼굴은 그만두거라!」

카게히라 미카 「의상을 만들어줘서 고맙데이, 안즈쨩. 그치만 역시, 나도 오시상이랑 같은 색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뭐꼬, 정말로 적이 되삔거같아서......으응? 색이 다른 의상으로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고런가~, 고라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긴가? 에헤헤. 그렇게 생각했더니, 이번엔 맘이 들떠버리기 시작했다♪」

Switch

사카사키 나츠메 「가끔, 이런 의상도 나쁘지 않. 빨간색은 나한테 딱맞기도 하. 날 위해,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줘서 고마...... 아기고양이쨩♪으, 으. 모두의 의상을 만든건 알고있. 그렇게 정중하게 설명해주면, 조금 곤란해지는......?」

아오바 츠무기 「이야아, 경사스럽네요~♪ 홍백의 의상을 입고, 설날에 라이브를 하다니. 『Switch』로 저만 백팀이라, 조금 유감이지만요...... 새해 첫날에 뽑은 점괘가 『흉』이어서, 조금...... 아니, 꽤 경계하고 있지만 열심히할게요~」

하루카와 소라 「HaHa~, 새빨개서 예쁜 기모노예요! 게다가, 스승~과 『같은색』이네~♪ 선배만 다른 색이 되어버렸지만, 『Switch』는 세명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까나~? HiHi~, 스승~은 의욕이 가득한 색이네~♪ 정월부터 라이브를 할 수 있어서, 소라는 행복해요!」

MaM

미케지마 마다라 「하하하! 근하신년! 설날부터 야단법석이라니, 한없이 기쁘다고오! 이 의상, 어떻게 모두의 몫을 준비한걸까아? 큰일이었겠네, 안즈씨. 그치만! 덕분에, 이렇게 모두가 웃는얼굴로 신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구나아! 장하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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