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독자와 아이들은 어떠한 방으로 들어갔다



"와 여기 뭐에요?"



"프로그램실이야 일단 저기서 장비를 가지고 오자"



"네"



아이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같고 왔다



"음 지혜는 검이고 유승이와 길영이는 창이네 쓸줄 알아?"



"네 저희 아빠가 남자는 자신을 지킬줄 알아야 한다고 옜날에 알려주셨어요"



"저는 그 옆에 있다가 아저씨한테 배워어요"



"그래 쓸 줄 알면 됐어 얘들아 여기 이 장갑이랑 신발 그리고 이 안경을 써"



"네 근데 왜 쓰는 거에요?"



"써 보면 알거야 쉽게 설명 하기가 어려우니까"



아이들은 김독자의 말에 장갑과 신발을 착용하고 안경을 썼다



"숲?"



"맞아 너희가 쓰고 있는 안경은 홀로그램을 보여주고 장갑과 신발은 그 홀로그램을 느낄수 있게 해 놓은 거야"



"와 대박 신기"



"어라? 아저씨도 해요?"



"아니 난 너희가 하는 모습을 컴퓨터가 아닌 직접 보고 싶어서"



"아~"



"일단 오늘은 산 속지형으로 설정했어 그리고 난이도는 C로 했났으니까 걱정 말고"



"네"



일단 김독자는 몬스터들도 홀로그램을 보고 만질 수 있게 했다



"얘들아 이제 간다"



"네~"



김독자는 말을 해준뒤 몬스터 소환 버튼을 눌렀다



"와우 진짜 같아가 아니라 집중"



"가자 얘들아 나나는....."



아이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모스터를 상대했다



"잘했어 처음 치고는 잘 했어 근데 역시 체력 훈련을 더 늘려야 하나 얘들이 빨리 지치네"



"형 제발 그거는 아니에요"



"아저씨 살려주세요"



"헉 여기서 더 늘리면 저 죽어요"



"음 역시 늘리는게 났겠어 벌써 이렇게 어리광이라니 그치 중혁아"



"그렇군 오늘 하는 걸 봐서는 체력이 더 늘어야 겠군 이지혜는 내가 하지 넌 남은 얘들을 훈련 시켜라"



"알았어 들었지? 내일 부터 열십히 하자"



"왜 저만요 저도 독자 아저씨가 좋은데..."



"지혜야 화이팅 죽지마 가자 얘들아"



"헉 배신자 이 나쁜 아저씨"



유중혁은 입 꼬리를 살짝 올리면 말했다



"죽이지는 안겠다"



"그래"



"사부 설마 죽이겠다는 말을 돌려서 한 거야?"



"아니 이제 돌아가자"



"....네"



다음날부터 이지혜는 지옥이었다 유중혁은 김독자가 시키는 것의 열배를 시켜다



"언니 살아 있어?"



"누나 죽지마 독자형이 슬퍼해"



"안 죽었어 일단 죽기 일보직전 이지만"



"엄살 피우지 마라 나와 똑같아 지고 싶으면 이정도 훈련은 간단히 해야 한다"



"헐 미친 나 차라리 센티넬 안 할래"



"나도 다시 각성 전으로 돌아가서 독자 아저씨집에 놀러가서 놀고 싶어"



"나도"



"어이 꼬맹이 삼인방 뭐하냐?"



"언니 살려 주세요"



"엥? 왜 그래 누가 괴롭혀?"



"훈련 너무 힘들어요"



"아~ 뭐 힘들어도 어쩔수 없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유중혁 밖에 없을걸"



"...."



"암튼 화이팅 지혜야 언제가는 복수할 날이 올거야"



한수영은 그 말을 남기고 돌아 갔다



"김독자"



"왜 유중혁"



"자 이지혜 체력 훈련 보고 표다"



"어...어그래 고마워"



김독자는 대충 보고 표를 보고 말했다



"유중혁 이거는 좀 줄이고 이걸 더 늘려 어차피 이거 잘 하지도 못 하는데 많이 해 봤자 힘들기만 하고 재미없어"



"알았다"



1년이 지나고 아이들은 훈련에 잘 적응 했다



"얘들아 안녕"



"헉 독자 아저씨가 좀비가 됐어"



"형 살아겠세요"



"요즘 일이 많아서 잠을 못 잤더니 수면 부족이야 야 유중혁 오늘은 길영이랑 유승이도 부탁한다"



"알았다 얼른 들어가서 자라 또 쓰러지겠다"



"알았어..."



김독자는 비틀거리며 나갔다



"훈련하고 있어라 김독자좀 대려다 주고 오마"



"네"



"너 왜 나왔어"



"너 대려다 주고 다시 갈거다"



유중혁은 김독자를 얼른 안아 들고 김독자를 기숙사까지 대려다 주었다



"고마워 이거라도 먹고 그리고 얘들도 이거 하나씩 줘"



"그러지"



김독자는 유중혁에게 음류수 네게를 쥐어주고 들어갔다



"독자형 괜찮아요?"



"괘찮다 옜날에는 더 자주 그랬다 지금보다 일이 더 많아서"



"와 힘들겠다 그러고 보니 아저씨 보니까 아까 사부가 만져도 안 떨던데 이제 괜찮은거 아니에요?"



"그러고 보니 그렇군 일단 그건 나중에 알아보고 일단 체력 훈련이다"



유중혁은 아이들의 체력 훈련과 능력 훈련을 마치고 김독자에게 갔다



"무슨일이야"



"그냥 왔다"



"음 일단 들어와"



"고맙군"



김독자 오늘 내가 만졌었는데 괜찮아나?"



"아니 짜증 났는데 졸려서 짜증 줄었어"



"그렇군 알았다 그러고 보니 다음주에 타임 캡슐을 꺼내는 날이군 같이 갈 건가?"



"한수영도 같이 가?"



"간다"



"좋아 가"



"알았다"



유중혁은 말을 마치고 나갔다 일주일 후 김독자와 한수영 유중혁은 타임 캡슐을 열러 갔다



"여기 다시오니 새롭다"



"자 빨리 가자"



"그래"



김독자와 한수영이 뒷 산으로 가자 유중혁도 뒷따라 갔다



"그래 여기야 여기"



"파 봐"



"자 여기 있다"



"김독자 그때 뭐 묻었어냐"



"중혁이 사진 너는?"



"징하다 난 이거"



"윽 그건 너! 그거 이리네"



"싫어 이거 내꺼잖아"



"뭐래 그거 원래 내꺼잖아"



"그게 뭔데 이러나"



"자 여기"



"야 한수영 유중혁 보지마"



"이게 뭔데.... 이건"



"내놔 이건 옜날일 뿐이야 지금은 아니야"



한수영이 넣어논 것은 어린 김독자가 유중혁이 잠든 사이 이마에 뽀뽀를 한 사진이다



"너 이거 언제 찍었어"



"너가 유중혁에게 한눈 판 사이에"



"하... 암튼 유중혁 넌 뭐 넣었냐?"



"난 별거 아니다"



유중혁이 꺼내든 것은 김독자가 학교 창틀에서 햇빛을 받으며 노래하던 사진이었다



"윽 거기 사람 없었는데 어떡해"



"와 이거 래어템이다 유중혁 나랑 바꿀래?"



"좋은 생각이군"



"뭐가 좋은 생각이야둘다 이리 내"



"야 유중혁 너 저거 말고 다른 사진도 있어?"



"있다"



"ok 그럼 나중에 바꾸자"



"그러지"



"니들 차라리 내 앞에서 크게 떠들지 그래"



"암튼 나중에 바꿔"



"바꾸긴 뭘 바꿔 니들 사진 바꾸다가 걸리기만 해 초상권 침해로 고소해 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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