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めてのルーブルは
なんてことはなかったわ

처음으로 가본 루브르에
그다지 대단한 건 없었어

私だけのモナリザ
もうとっくに出会ってたから

나만의 모나리자와
이미 오래 전에 만났으니까

初めてあなたを見た
あの日動き出した歯車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날
움직이기 시작한 톱니바퀴

止められない喪失の予感
끝없이 밀려드는 상실의 예감


もういっぱいあるけど
もう一つ増やしましょう

이미 몇 번이고 해온 거지만
하나쯤 더해 볼까요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마지막으로 한 번, 입맞춰 줄래요?

忘れたくないこと
잊고 싶지 않을 거야


Oh oh oh oh oh…
忘れたくないこと

아, 잊고 싶지 않을 거야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어요


「写真は苦手なんだ」
"사진찍는 건 영 별로." 

でもそんなものはいらないわ
그치만 그런 거 필요 없는걸

あなたが焼きついたまま
私の心のプロジェクター

당신은 이미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니까
내 심장 속 프로젝터에

寂しくないふりしてた
외롭지 않은 척 했어

まあ、そんなのお互い様か
뭐, 그건 서로 마찬가지려나

誰かを求めることは
即ち傷つくことだった

누군가를 원한다는 건
상처받는 것과 같은 거지


Oh, can you give me one last kiss?
아, 마지막으로 한 번, 나한테 입맞춰 주겠어?

燃えるようなキスをしよう
타오를 것만 같은 키스를 하자

忘れたくても
忘れられないほど

잊고 싶다 해도
잊을 수 없을 만큼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어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어요


もう分かっているよ
이미 알고 있어

この世の終わりでも
이 세상이 끝나는 때가 오더라도

年をとっても
시간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忘れられない人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잊을 수 없는 당신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아…… 당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어

Oh oh oh oh oh…
忘れられない人

잊을 수 없는 사람,

Oh oh oh oh oh…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당신이 알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어요


吹いていった風の後を
追いかけた 眩しい午後

불어오는 바람
그 뒤를 따라
펼쳐지는 눈부신 오후의 햇빛







눈물이 절로 나오는 너무 아름다운 곡.....................

번역은 직접 했으나 비슷한 스타일로 번역하신 분이 있으니, 가사가 취향이신 분들은 이분 것도 읽어보세요. 좋아요.


뮤비를 보면 오롯이 한 사람이 브이로그를 찍듯 전개되는게 참 마음이 아려 온다.

태민의 <이데아>처럼, 이미 이별했기 때문에 사랑과 기억이 더 온전해지고 소중해지는 경험은 너무 아프다. 아름다운데 그렇다.


뚜루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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