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불씨(5)좋아하게 됐어요갓노식스2020.10.04 · 조회 293 · 좋아요 17 양잠을 하는 동안에도 기분이 뒤숭숭한 건 여전했다. 그래서 평소와 달리 의욕이 죽은 상태로 일했다. 어영부영 일을 마치고 한가한 틈을 타 청왕의 밭 근처—누에 양식장은 청왕이 일구는 밭 옆에 있다—에 있는 둔덕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바구니에 수북이 든 오디 열매를 주워 먹었다.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세요? 포스트를 구매하고 이어지는 내용을 감상해보세요. 텍스트 3,643자 공백 제외100P 구매하기 태그bl동양풍공시점다정공다정수이전글불씨(4)이 마음은 뭘까다음글연정(1)새로운 인물의 등장Station No. 6구독자 447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