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아가야2019년, 저의 17번째 시를 리메이크합니다.푸른 고래2021.04.17 · 조회 13 · 좋아요 1 곤히 자렴. 깊이 곤히 자렴.나의 추한 것을 보지 말렴.이 어미를 기억하지 말렴.천천히 눈을 감아 꿈꾸렴. 그저 순수하게 끝을 맺으려무나. 차가운 달빛 아래 이 추한 세상 따위 잊고,따스한 꿈나라에 귀인만을 보렴.곤히 자렴. 아가 나의 아가.곤히 자렴. 깊이 곤히 자렴. 처음이자 마지막 자장가를 기억해주렴.세상만사 잊어도 자장가만 기억해주렴.사랑하는 아가 미련만을 남기고 떠나네.푸른 고래 푸른 고래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리메이크전쟁상실자장가이전글두렵다2019년, 저의 13번째 시를 리메이크합니다.다음글이런 저런 죄2019년, 저의 18번째 시를 리메이크합니다.시를 좋아하는 푸른 고래구독자 195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