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무의식적,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 사람들이 두루 좋아하는
나의 매력이 되는 지점만 뽑아봄.
그렇기에 뭐 사람은 뭘 원하고 이런 자기계발서같은 말은 안함
난 별 생각없이 이러는데 이걸 사람들이 좋아한다. 와 겪어보니 느낀 그 이유에 대해서. 만 적음
원론적인 얘기 안함 걍 김갸 손민수 하는 법 같은 거임
손민수 강좌니까 가격 좀 올려받을게잉
그래서 단점은 돈까지 받고서 하긴 별 거 아닌 말이라고 느낄 수 있고
장점은 성격이나 사람이 바뀌려고 하지않아도 실생활 속 적용하기 좋은 점들이라는 것임
각자 내가 해도 될 것 같은 부분만 건져가면 됨
참고로 난 만인의 호감형 스타일 사람은 아님(애초에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도 않고...하다못해 예의범절 범생이 엄친아 엄친딸이 되도 거기에 거부감 느끼는 유형의 사람이 꽤 있기 마련임...) 호불호 갈리는 스탈
그럼에도 살다보니 사람들이 나한테서 무난히들 좋아하는 포인트가 있고 그걸 잘 안다 정도...라고 보면 될 듯
남들에게 분위기/이미지 관련해서 젤 자주 듣는 말은 (남녀간에 차이 없음 그냥 다들 비슷비슷하게 말해줌)
너는 곱게 자란 애 같아 or 공주님 같아
너는 (ㅇㅇ년 안 사이처럼) 편해. 편안해
이렇게 둘임
저 둘이 만난 지 얼마 안됐을 때도~어느정도 알고지내고 나서도 공통적으로 해주는 말들임.
호불호도 첫인상은 좋은데 알고보니 이상한 애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듯ㅋㅋ... 첫인상은 꽤 잘 먹히는 과
첨 얼굴 맞대는 자리에서 강점이 있는 타입인 걸 스스로가 살다보니 잘 깨우쳤기때문에 일 잘 안풀리면 일단 얼굴부터 들이대고 보려는 습성도 있음(tmi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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