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가본 곳 중에 가장 나의 눈을 즐겁게 해준 곳은 바로 파타고니아 지역이었다.

아타카마를 더 많이 기대했었지만,

파타고니아에 발을 들이고 난 이후에는 그 생각이 싹 사라져 버렸다.

1년 중 300일은 비나 눈이 와서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지만, 해가 뜨는 순간 그 아름다움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

내가 갔을 때도 비가 며칠 간 오다가,

딱 하루 그 아름다움을 나에게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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