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맨날 나한테 용기를 주는것 같다? 그게 칼을 쥘 용기였던지 처음으로 나를 긋게한 용기였던지 그리고 언젠가는 자살을 할 수 있는 용기가 되던지 말이야. 

엄마 난 엄마 좋아해 그니까 나한테 좆같은 소리들좀 하지마 엄마한테 들으면 진짜 죽고싶으니까 이거 제발 그만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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