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니까 +





전혀 좋아보이지 않음





서로 억울한 상황 



 


시치미 





우기기 






"...."


"뭐야? 이건 동태 눈깔이잖아."


"잠시만 기다려봐. 시간이 좀 필요해"


"나재민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가 봐?"


"그런 거 아니라니까.."


"..."




재민이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나 봄.

이름 듣자마자 얼굴이 달아올랐고 슬슬 올라가는 광대를 주체할 수 없겠더라고. 해명하기도 전에 페톡이 끊겨버렸어.





고분고분 





확성기





이미 말해준 사실 





눈치 없는 하품 





짜증 주고받기





얼떨결에 인정해버림








 


아무튼 마음에 안 듦



 


뻔뻔





재민이한테 진 게 분함 





재민둥절










없앤 거 아니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자기 어필 시간 





말하기 전에 생각하기





맹금류도 조류는 조류 





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왜 그렇게 되지? 





귀염둥아..





된통 당하고도 정신 못차림





끝나지 않은 이야기 





걱정에 약한 동혁... 





일단 자신은 오해했음 





 넘어가야 하는데.. 





말 잘 듣는 여주 



 






<다음 날>




자기잘알 





여며들다 





항상 제멋대로임






울 독자륌덜 이 글을 그렇게 좋아해줄 줄은 몰랐지.. 이번 편도 재밌었으면 좋겠어여!!! 컾유 소원...!!!

다음 편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반응 좋으면 한 편 더 들고올게용!!😉 이로써 0.1% 확률은 굉장히 높은 걸로.. 헛헛헛!!!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륌덜 감사합니다!!😍



울스윗리를캔디덜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우이~~ 사랑해 또 사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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