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황후(璇姃皇后)가 완비(婉妃)를 진찰한 상수의(上秀醫)를 통하여 탕약에 손을 대고, 그 죄를 진귀비(珍貴妃)에게 뒤집어씌우려 한 혐의로 안강궁(安康宮)에 금족(禁足)되었으므로 영화성(榮華城)의 사람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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