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ry june, cardo - the night shift 

음악은 그럭저럭 좋은 정도인데 이 앨범의 쟈켓사진이 너무 좋다. 나는 록 스타의 굴절된 사회인식이나 비아냥보다 힙합스타의 돈자랑 차자랑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사진에 홀딱 빠져들어 앨범을 듣게 되었다.

모두가 그리워하는 굿 올드 데이즈 

하드를 뒤지다 발견. 2004이나 2005년쯤 사진. 살이 뒤룩뒤룩 쪄서 고도비만이었어도 변변한 직장이 없어서 뒷머리를 긁을수 밖에 없었지만 제일 행복했다. 게임도 재밌었고 사람들도 자주 만났다. 이때에 비하면 지금은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사는것도 아니야. 가진것도 없이 배짱도 없는데 자존심만 남아서. 그래도 건스 앤 로지스 곡 가사에도 있듯 내가 가진 사랑이 조금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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