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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에 글을 쓰는 게 정말 오랜만이네

주 덕질이 일드 시청이라 

영원히 쓸 일이 없을 거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그거너사를 재탕했는지 모르겠는데..

그거너사를 보고 나니 

이현우 필모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무림학교도 또 봤네.

방영 당시 챙겨보다가 하차했던 기억이 희미하다.

여러모로 작품 선구안이 부족해서 안타까운 배우다.


관심이 사라졌던 사이 

어느새 군복무를 마치고 차기작 촬영에 집중했더라

평소 한국 작품은 거의 안 보는 터라

그나마 드라마만 가끔 챙기는데 

차기작이 영화라 언제 챙겨볼지 모르겠다 (넷플릭스는 나오면 바로 볼 수 있지만 요즘 영 안 내켜서..)


이현우 나온 영화 중 봤던 건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유일한데

이조차 박기웅이 나와서 챙겨봤던지라 ㅋㅋㅋ

위키백과 보다보니 런닝맨에 은위 홍보한다고 출연했던 거 기억나고

예능은 봤던 게 한두개 기억나긴 하는데

해피투게더는 연평해전 홍보라 본 기억이 없다 ㅋㅋㅋ

티빙에 기술자들 연평해전은 있던데 

연평해전 개별구매라 패스~

기술자들은 김우빈 분량 독보적이라 보기 꺼려지고... (예전에 임주환 때문에 보려다가 결국 ㅂㅂ..)

넷플릭스에 기술자들, 글러브가 있네. 

일단 안 봤던 작품은 하나둘 훑어봐야지 싶은 생각은 드는데

좋아하는 배우라도 장르 겁나 가려서 보는 것만 보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다.




한동안 '키이스트'란 이름에 익숙했는데

어느새 '콘텐츠와이' 소속으로 바뀌고

현재 '어썸이엔티'까지


잘 챙기는 배우는 아닌데

일본 만화 원작 3개나 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그건 모두 챙겨봤네


특히 <그거너사>는 방영 당시 본방 챙기며 

실시간 녹화 뜨고 캡처하고

추후 무로고 영상까지 백업했던

정말 알차게 덕질한, 현재도 생각날 때마다 재탕하는 소중한 작품이다.

비록 흥행은 못했지만..


오랜만에 그거너사를 재탕하다가 

김진민 감독 필모를 찾아봤는데

아직도 그거너사만 이질적인 작품이다.

장르물에 특화된 감독인데 

그거너사 같은 장르에 도전한 게 어쩌면 대단한 일이었던 듯

이 작품을 만드려고 엠사 퇴사했다는 인터뷰도 있던데..

인터뷰가 궁금해서 찾다보니 

그거너사는 많이 아쉬웠던 작품이라고 언급한 걸 봤다.


원래 뮤지컬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역량 부족으로 음악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걸 봤는데

1화에 조이가 상상으로 학교 교실 창가에 앉은 이현우를 보는 장면인가?

거기에 뮤지컬 같은 연출이 나오는데 

방영 당시 봤을 때 상당히 이질적이라 느꼈는데

이후에 그런 장면은 없다만... 

그때 결과물을 보고 느꼈던 걸까?

뮤지컬 드라마는 못 만든다고...


어느새 방영하고 5년이 지나 돌아보니

신인 배우가 출연한 작품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걸 느낀다.

평소 일드 볼 때 습관처럼 하는 일인데

유독 한국 드라마는 그렇게 되지 않더라고..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라이징 배우 찾는 게 쉽지 않은 편인데

요즘은 웹드라마가 너무 잘 나와서 그런가?

너무 포화상태라 더 찾기 버거운 건가 싶기도 하고..


그거너사 봤을 당시 송강이 이렇게 성장할 줄 누가 알았을까?

다시금 보니 송강은 데뷔작이라 역시 연기가 부족했고

당시 내 눈에 안 들어왔던 장기용이 눈에 띄더라.

크루드플레이 멤버 중 이현우를 제외하면 연기 경력이 짧은 배우들 대거 포진인데


이 드라마 봤을 당시 

성주는 유니크란 그룹을 어쩌다보니 알고 있는 상태였고


이서원은 송중기, 박보검이 소속된 블러썸이라 

차기작은 어느 정도 탄탄대로가 열린 편이었다.

사건 터지기 전까지 한승연이랑 나온 웹드도 챙겨봤고

그거너사 봤을 때도 이현우랑 붙을 때 연기 괜찮은 편이라 느꼈거든

복습 장벽이 되는 배우지만 

이 작품이 소중해서 생각날 때마다 챙겨보게 된다.

당시 메인 커플 외 송강 쪽 선호하는 사람도 꽤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만

난 예전부터 메인보단 서브남 파는 스타일이라 

이때도 이서원 겁나 파고 있었지 ㅋㅋ


이번에 복습하면서 이현우를 집중해서 봤다.

조이랑 케미 괜찮은데 

아무래도 피지컬이 아쉬우니 당시에도 캐스팅은 안 어울린다는 소리 나왔던 거 같다.


보통 1번 복습하면 또 이어서 복습은 안 하는 편인데

그거너사는 이번 주말에 무려 2회 돌렸네 ㅋㅋㅋ

워낙 정독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이번에 보면서 처음 보는 장면도 발견하고 ㅋㅋㅋ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음악 드라마가 레알 가뭄인데

드라마 보면서 흘러나오는 오스트가 좋았거든

밴드 보컬 역할인 조이, 성주는 본업이 아이돌이라 노래 잘 부르기도 하고

역시 음악 드라마는 노래 잘 부르는 게 중요하다.


tvN 몬스타도 음악 드라마인데

여기 오스트도 괜찮아서 이후 찾아듣곤 했었다




이제 원래 적으려고 했던 썰을 풀어야 되겠지?

현 시점의 결과지만

그거너사는 이서원이 장벽이고

무림학교는 서예지, 홍빈이 장벽이다

두 작품 모두 메인롤이라 분량을 피하기 어렵다는 공통점도 있다

더불어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설리도 있다. 이건 다른 장벽이지만...


아름다운 그대에게 적다보니 생각나네

<아름다운 그대에게> 보다보면 김우빈이 중간에 출연하는데

<기술자들>에서 주연으로 성장하지

이렇게 상황 역전하는 경우가 연예계는 참 많다.


마침 이현우 욕하려고 적는 글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의도는 아니다.

특히 그거너사 같은 경우는 지금도 재탕할 정도로 생각날 때마다 보는

아마 년 1회 이상은 챙기는 작품이지 않을까?

그거너사가 이현우 첫 키스신인 느낌이 들었는데

무림학교가 키스신은 더 진하게 하더라고?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무림학교는 여러모로 미묘한 작품이라 추천하기도 거시기 하지만 

이현우 탈색 스타일이 잘 어울려서 비주얼은 남았다고 한다...

1~8회까지 탈색이고, 9~16회까지 검정이다

이건 일부러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음

9회에 갑자기 검정으로 변해서 뭐지 싶었다는..




일전에 검색하다가 중드 나오는 건 봤었는데

그게 아직도 방영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

한한령 터지고 이렇게 된 작품이 너무 많다보니...

한드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여기서 정극하는 거 같던데

이거 언제 풀리려나.. 겁나 궁금한데..

언제 구경이나 하려나..

중드는 티저가 좀 길게 풀리는 데 

그것만 지겹게 보다가 끝날 거 같음 ㅋㅋㅋ

원제로 검색하니 2025년 뜨던데

그때라도 풀리는 거임?


한때 우리나라 배우들 중드 찍고 

방영 나가리 된 작품이 꽤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챙기는 배우가 한둘도 아니고

주로 장르 위주로 보는 편이라 말이다..


어느새 나이가 30이라 해서 놀랐다

외모는 여전해서 역시 연예인이라 생각했음

더 좋은 작품에서 보고 싶다

아무래도 외모가 나이대보다 동안이라 

아직도 학원물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가 싶었다


이젠 제대로 된 정극을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ㅠㅠ

로코물 존버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영화를 선택한 거 보면 장르물로 나가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요즘 우리나라 장르물만 판을 쳐서 챙겨보고 싶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계속 벨드 같은 사이드 장르만 챙기고

요즘 일드 노잼노잼 하는데도 의리로 보고 ㅋㅋㅋ



필모는 위키백과 기준으로 복붙한다.

공홈은 빠진 필모가 많아서 패스~


2004    KBS2    《울라불라 블루짱》        

2005    SBS    《봄날》        20부작

단역이라니 알아서 찾아봐야 되겠지. 패스합니다

2006    KBS2    《화랑전사 마루》    서다함/사다함    121부작


MBC    《레인보우 로망스》        243부작

여기도 단역이라네 이 많은 회차에서 어떻게 찾을까요 패스


2007    MBC    《태왕사신기》    어린 처로    24부작

이필립 아역. 본 드라마이나 누군지 기억나지 않음


SBS    《로비스트》    어린 김주호    24부작

2008    KBS2    《대왕 세종》    어린 충녕대군    86부작

김상경 아역. 

이 드라마는 좀 볼 만한 느낌이 드는데 

요즘 워낙 사극 안 보기도 하고

구해서 볼 자신이 없다. 일단 보류.


KBS2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이정욱    4부 〈별이 빛나는 밤에〉 편

특집드라마 같은 건 더 찾아보기 힘든데 ㅋㅋㅋ 

주연작이라니 궁금하기는 하다. 


2009    MBC    《돌아온 일지매》    차돌이    24부작

당시에 이준기 주연 일지매와 비교되던 작품이지

정일우 필모 파다가 보기는 했는데 이현우 분량이 기억날 리가 없음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언젠가 다시 들여다보는 날이 오겠지?


MBC    《선덕여왕》    어린 김유신    62부작

엄태웅 아역.

선덕여왕 당시에 대흥행작이라 나도 거기 손을 보탰지만 이현우가 기억나진 않음.

대상 받은 고현정. 비담 김남길과 커플이던 이요원, 엄태웅 정도만 기억나고요.

아! 당시 알천랑으로 나온 배우가 눈에 걸려서 이후 필모를 파다가 지금은 누군지 기억도 안 나...


MBC    《밥 줘》    토미    106부작

2010    KBS2    《공부의 신》    홍찬두    16부작

당시 드래곤 사쿠라 리메이크로 챙겨보긴 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ㄸㄹㄹ...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정통 학원물 패스!

학교 2021도 보려다가 미룬 마당이라 ㅎㅎ

당분간 학원물은 순정만화 실사 아니면 패스합니다. 안 봐!!


2011    MBC    《계백》    어린 계백    36부작

이서진 아역.

보려고 시도는 했었는데 역시나 사극 NG


KBS2    《브레인》    박동화    특별출연

이 드라마 봤는데 기억나지 않네.

공부의 신 제작진이 제작한 드라마라 특출한 듯

이 드라마는 윤계상 권세인(현재 권율) 원테이블 보다가

권율이 눈에 걸려서 필모 훑다가 보자고 마음 먹고 찾아본 작품이었다

이현우 분량 기억날 리가 없음.. 이현우 작품은 죄다 이러하다. 봤으나 기억을 못 하는 게 너무 많음;;


2012    KBS2    《적도의 남자》    어린 김선우    20부작

엄태웅 아역.

선덕여왕에 이어 엄태웅 아역 2번째. 

당시 연기 경험이 적었던 임시완이 역할 소화를 잘 해서

이현우에게 연기 논란이 일어난 작품(이라고 나무위키에 나옴)

아역 분량이라 아마 4화까지 출연했을 거다. 

기사 찾다보니 마지막회에 잠깐 나온다고 하네

임시완 때문에 봤던가? 보기는 했는데 방영 당시 챙기진 않았던 거 같기도.

봤는데 기억이 1도 안 나는 게 너무 신기하지.

예전에는 잡다한 거 기억 참 잘했는데

워낙 일드 위주로 보기도 하고

점점 한드는 뇌리에 남는 게 없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차은결    16부작

일드 아그대는 시즌2까지 나왔는데

시즌1은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화려한 출연진에 레전드인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방영 전 예상한 것처럼 아이돌 드라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영 당시 어째 챙겨보긴 했던 거 같음.

드라마보다 오스트를 추천하고 싶다.

설리, 민호 주연작이라 오스트로 스엠이 제작했기에 스엠돌 대거 참여

뒤늦게 태민이 부른 노래가 좋아서 한동안 많이 반복해서 들었다.


이현우는 일드 아그대 시즌1에서 이쿠타 토마가 맡은 나카츠 슈이치 역을 맡았는데

남장 여자가 나오는 작품이라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갈등하는 요소가 있는데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얼마나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음.

시기를 봐도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그려지기엔 너무 이르지 않았나 싶음


2015    SBS    《내일을 향해 뛰어라》    강문재    2부작 단막극


MBC    《밤을 걷는 선비》    정현세자    특별출연

방영 당시에 챙겨보진 않았고 

뒤늦게 누군가의 필모를 훑다가 봤을 건데 (아마 이수혁 아님 이준기겠지)

워낙 캐릭터 소화를 잘해서 특출이 겁나 아쉽게 느껴졌다.

사극 소화를 잘 하는 거 같은데 

지금까지 아역만 하다가 멈췄는지 모르겠다.

로맨스 사극 존버해도 됩니까?


2016    KBS2    《무림학교》    윤시우    16부작

비주얼만 남은 드라마입니다. 

팬심 겁나 넘치면 보시고요.

키스신이 나름 잘 찍혀서 보면서 의외라 생각했다.

로맨스가 주를 이루는 작품은 아니라서 (원래 이래야 하는데..)

스킨십은 적당한 수준임

후반부에 무림학교 이야기보다 삼각관계 이야기가 두드러져서 결국 마무리도 ㅎㅎ..


이현우가 워낙 동안이라 그랬나

아님 그거너사 본 이후 무림학교를 봐서 그런가

키스신 분위기 차이에 놀랐음 ㅋㅋㅋ


텅쉰왕/동방위성TV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고숭    중국 드라마

1회 45분. 36부작

티저에 키스신 겁나 뿌렸지만 아직도 실체는 모르는 작품

이 작품 언제 구경할지 모르겠다. 제작 2016년인데 ㅋㅋㅋ

위키백과에 편성 2018년이라 적어놨으나 아직 편성 없음.


2017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강한결    16부작

이현우 작품 중 추천 드라마는 그거너사가 유일무이

무림학교가 제대로 된 첫 주연작인데 망작이라서..

그거너사도 성공한 작품은 아니지만 

결코 작품성이 나쁘지 않기에 저시청률로 평가가 박한 건 아쉽다.

더불어 똥을 뿌린 이서원 때문에 이 작품이 장벽으로 남게 되는 게 안타깝다

나조차 이 드라마를 본 추억이 없었다면 절대 뚜껑을 안 열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이제 가뭄인 학원물이지만

일드는 매년 꾸준히 학원물 종류가 나오는데

쟈니스가 출연하는 작품이 많긴 하지만

3학년 A반처럼 주요 소속사 라이징 배우가 대거 출연하는 작품도 있기 때문에

당시 몰랐다가 발견한 배우가 참 많았지.

지금 생각나는 배우 대충 적어보면

스다 마사키 바타로 자주 나왔던 하기와라 리쿠

2021년 대흥행작 도쿄 리벤저스 여주인공을 맡아서 

2022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받은 이마다 미오

한때 단역으로 겁나 나오다가 어느새 주연작 쏟아지는 카미오 후주 등

대충 적었는데 벌써 3명 나왔다.


우리나라는 학교 2013에서 멈췄지. 

학교 시리즈는 꾸준히 제작되고 있지만 예전 느낌은 많이 줄었다.

그나마 김소현 주연이던 후아유가 최근작 중엔 가장 낫지 않을까 싶은데...


조이, 송강, 전유림, 장기용, 성주, 이하은 배우를 발탁한 김진민 감독의 신예 발굴 능력은 여전하다.

송강과 전유림은 그거너사가 데뷔작이며, 나무엑터스 소속이란 공통점도 있다.

당시 장기용과 이하은은 YG케이플러스 소속이었다.


일본영화 그거너사도 오스트가 참 좋은데 그와 비교하며 봐도 좋다.

더불어 마무리 미니콘서트라는 떡밥까지 챙겨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그리 흥하지 못한 드라마인데 귀한 떡밥 챙겨줘서 지금도 돌아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이서원이란 똥만 없었으면 영원히 회자될 작품인데 ㅠㅠ

그 이유로 이 작품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2022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리우    

이현우가 맡은 역할은 다른 배우가 하려다가 하차했다고 하네

장르물이라 걱정된다. 요즘 넷플릭스 수위 너무 센 장르물이 많아서 안 보고 싶다...

소프트물 차기작 존버합니다. 일단 보류.




영화 필모는 본 게 거의 없으므로 리뷰 따위 없음.

보고 추가할지도 의문이고..

별 내용 없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이현우 기록을 적을까 싶어서

귀차니즘 잠시 접고 끄적여봤다.


언젠가 다시 그거너사 재탕하는 날이 오리라 본다.

영원히 추억하게 될 그 작품. 그거너사.

나에겐 선물 같은 작품이다.

다만 앞으로 재탕할 때 이서원 필터는 필요할 거 같다.

편집본 만들기는 귀찮고 냅다 스킵을...

*덕질 키워드: 드라마, 영화, 배우, 아이돌 주로 일드, 일영 시청 취저 작품 만나면 생산적 덕질 *생산적 덕질: 캡처, 움짤, 영상편집, 자막제작, 번역 ※주의사항: 본투비 잡덕, 일상적인 비교질, 내로남불 덕질 링크 복붙한 글이 꽤 많음 원글러 님 허락 없이 막 링크해서 ㅈㅅ 싫다면 개인 메시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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