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깔끔한 선을 포토샵으로 쓸수가 있다.
낙서지만 얼마만에 깔끔한 그림인가...
너무나 감격스럽다. ಥ_ಥ
가볍게 펠트심으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 오리지널보다는 긋는 맛이 없어
미끄덩 거리는데, 필압이 많이 필요 없을 때 쓰면 편할거 같다.
성격 급하게도 가기 전에 모니터 설정 다시 맞추고 타블렛 테스트를 해서 속이 좀 후련하다.
가서 하려면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야 하고 인터넷도 아직 설치를 안 해 놓아서 이래저래 걱정이였는데.
후련.
그런데
뽀송뽀송하게 짐 싸야 하는데 왜 자꾸 비가 이렇게 오는걸까.
눅눅 해 질 수록 내 짐이 하나하나 더 늘어나는 기분은 왜 일까.
며칠 인터넷 안 될 테니 그릴 때 틀어 놓을 넷플컨텐츠들 다운도 받아놓고...또 뭐가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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