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Key) & 락(Lock) 세계관]


락(Lock)은 태어날때 부터 작은 자물쇠를 가진체 살아간다. 자물쇠를 열 수 있는건 키(Key)뿐. 락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점점 감정이 자물쇠 안에 담겨진다. 점점 사라져 가는 감정을 열 수 있는건 키뿐이지만 키는 락의 자물쇠를 열어줄 시 그 사람과 함께 지내어야 하는 약속이다. 키가 락의 자물쇠를 안열어줄시 자물쇠는 점점 녹슬어가고 나중엔 키로 열기 어려울 정도이며 모든 감정이란 감정은 자물쇠에게 빼앗겨져 마치 로봇처럼 다닌다.(어떤 사람은 곪아가는 감정을 자물쇠가 대신 표현해 주는건 아닐까 라는 말을 했다)


키(Key)는 태어날 때 부터 작은 열쇠를 가진체 살아간다. 락의 자물쇠를 열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키가 락의 자물쇠를 열어주는 것은 그 사람과 함께 지내야 하는 약속이기에 멋대로 열어주지는 않는다. 이것은 법이며 멋대로 열어주면 키는 락의 모든 인생을 걸고 희생하면서 살아야한다. 키가 가지고 있는 열쇠는 죽을때까지 녹슬지 않으며 락의 자물쇠를 열어줄 시 열쇠는 소멸된다


-태어날때부터 있는 것이며, 태어나고나서 열쇠나 자물쇠가 떨어지면 태아의 목에 목걸이로 걸어준다.

-비율은 키는 60% 락은 40%

-키는 락의 자물쇠를 멋대로 열 수 있기에 초반엔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되어 정부에서 키는 락의 자물쇠를 멋대로 열 경우 좋든 싫든 락의 인생을 다 받치면서 살라는 법이 생기고 나서 이러한 일이 줄어들었지만 비밀리에 일어나는 일은 아직도 남아있다.

-락은 사람마다 녹슬어가는 속도가 다르다.(죽어가야 다 녹슬었다던가 며칠만에 녹슬었다던가 케바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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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세계관]


사람마다 다양한 지우개를 가지고 산다. 자신의 몸에 가지고있는 칼로리를 지운다던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안좋은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지운다던지 등 다양한 지우개를 한개씩 가지고 있다. 이것을 교환한다던지 파는 행위는 불법이며 걸릴 시 지우개는 없어진다. 지우개는 평범한 크기이며 일반 지우개와 다른 점은 그 지우개는 자신을 의미하는 그림이 처음부터 그려져있어서 차이점을 금방알 수 있다.


-뒷골목에선 지우개를 바꾸는 행위가 있으며 수천 혹은 수억은 든다고 한다.

-지우개를 바꾸면 주인이 바뀌어지면서 그림도 바뀐다.

-자신의 지우개를 바꾸는게 아닌 이상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도 소용이없다.

→가능한 것은 평생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두개의 지우개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합치면 둘이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두개의 능력을 사용이 가능하며 상대방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인한 범죄가 늘어났지만 지우개로 인해 증거가 잘 안남아 합쳐지는 것도 정부에서 허락을 받지않는 이상 불법으로 해놨다.

→지우개 앞뒤로 그림이 새겨진다.

-이 지우개는 닳지않으며 불법을 저질러 없애야 할 경우 지우개를 부러트리는 거다. 그럼 그림도 사라지게 되면서 일반 지우개로 바뀐다.

→능력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림이 그려져 있을 때만 가능하며 그림이 안그려져있다면 일반 지우개다.

→태어나면서 지우개는 저절로 얻는 것이기에 랜덤으로 얻는 것이며,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지도 랜덤이다. 억지로 그림을 그려도 능력이 생겨진 지우개로 바뀌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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