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피터 생일을 당일 직전까지 잊어버릴 수 있는지... 기념일 안 맞춰놨으면 그냥 그대로 지나칠 뻔 했네요ㅠㅠㅠ 올해 스타크 씨 생일날 하필 백신을 맞는 바람에 며칠 앓느라 아무 것도 못해서 거미 생일 때는 뭐라도 꼭 해야지 했던 다짐을 지키기 위해 일도 내팽겨치고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피터 생일 때마다 스타크 씨를 추모하고 있는 느낌 (피눈물) 피터야 생일 축하해! 올해도 최고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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