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 방치하는동안... 에이스 모집도 하고… 디어엠도 풀리고... 드림쇼 티켓팅도 있었고.... 몇년동안 얼어있던 루키즈 계정이 살아낫네요...  

이것저것 얘기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태용이 생일축하노래 부르면서 박자 밀려서까지도 죽어라 말을 못놓는 해찬이를 보니까 (사랑하는 태용이..~ 형..~) 요상한 분석욕구가 막 .. 타올라서 ... 쓰던거 먼저 마무리하자.. 싶어서 해찬이 관계성 얘기를 먼저 썻읍니다...



항상 말하지만 관계성 및 캐해는 13020018874733% 뇌피셜 쌉궁예고 이 모든 건 내 생각일뿐 정답이 될 수 없음......... 적당히 걸러서 봐주시면 됩니다!!!!!!!!!!!!!





일단 해찬이는 사람에 따라 취하는 태도가 되게 다르긴 한데 이게... 일반적인 남자들처럼 서열(=강약약강)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도,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깍듯하게 구는 것도 아닌 것 같음,,,ㅋㅋㅋㅋ

상대방이 쎈지 아닌지는 그닥 알빠가 아니고 걍 상대가 본인한테 얼마나 져줄 수 있는지, 본인을 얼마나 예뻐해줄지. 즉 상대방이 본인한테 얼마나 호의적이고 날 얼만큼 봐주고 참아줄지를 봐가면서 태도가 바뀌는 편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 능청맞은 스타일 같음ㅋㅋㅋㅋㅋ



여기서 

개깝싸고 빡치게 굴어도 날 안미워할 사람이다 -> 선이고 뭐고 없음 본인 페이스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함 

어느정도까진 예쁘게 봐주지만 선넘으면 쳐낼 사람이다 -> 선 앞에서 깔짝거림 

애초에 나를 엄청 예뻐해줄 사람은 아니다 -> 본인도 크게 관심 안갖고 선도 안넘음



(갠적인 생각 존나 뇌피셜개쌉궁예) 여기서 1번은 도영이. 2번은 재현이. 3번은 태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누구누구 사이 안좋다.. 누가 누구 싫어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고요... 어....

아 걍 솔직하게 말할게요 

태용해찬은 해찬이가 태용이한테 군기 빡 잡혀 잇는게 빤하게 보여서 웃긴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아 솔직히 맞잔아요.....!!!!!!!!!!! 나는 이거 진심으로 귀엽고 웃긴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이 정도 수위 불편하실 분들은 안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걍 결제선 위에 올려둡니다,,, 분명 눈에 보이는게 있고 내 눈엔 그게 웃기고 귀엽고 골때려서 하고 싶은 말이 잇는데.. 굳이 돌려돌려 말해야 할 필요를 모르겟음.

글고... 저는 원래 순덕들 보기엔 저 새끼 팰까. 말까? 싶은 얘기들을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고로 이번 글은 쪼끔 맵게 느껴질 수도 있음.. 미안합니다 이런 팬이라서. 그치만 세상엔 이런 형태의 순정도 있어요... 쭉 에셈 남돌만 덕질해온 사람들은 공감 못할 수 잇지만... 와이지나 빅히트 플디 빨다 온 사람들은 사알짝,, 공감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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