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투잇 진짜 올해 본 엔시티 영상 중에 젤 흥미로웠음. 칠링드 캠프파이어 장면이랑 더불어서 올해의 흥미로운 영상 1위

딱히 분석이랄 거 없고 객관성도 없어서 읽기 재밌는 글은 아닙니다. 걍 이걸 본 직후의 감상을 남겨놔야해!!!!!! 이걸 까먹으면 안돼!!!!!! 하는 맘으로 적어둔거라.... 암튼 이런거 적어났다가 아주 나아아중에 보면 개재밌어요 과거의 나 이런 생각하구 살았군 싶구..

당연히 모든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이게 무조건적인 정답이라는 건 아님,,,, 사람마다 생각 다른게 당연함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봐 vs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해찬: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내'가 만들어서 팬들한테 주겠다. 주체적임. 자기 자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거기에 팬들 언급도 곁들인

정우: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자기 얘기 전혀 없이 팬들 얘기만 함. 주체성보다는 관계를 맺는 상대방한테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음

재현: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봐. '함께' 만들어나간다고 표현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결국 자기자신한테 더 초점을 맞췄다는 느낌을 받음. 

도영: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우리가 하는 작품의 이유는 팬들이다. 해찬이랑 비슷한데 해찬이보다는 주체성 덜고 팬 그 자체에 초점 더 맞춘듯한 대답

태일: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아이돌자아 끼고 자기 생각에 제일 적당한 말 한 것 같음 

유타: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봐. ㅋㅋㅋㅋㅋㅋ젤 투명하고 솔직함. 팬들한테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지, 어떤 남성상을 지향하는지가 대충 그려짐. 주체성에 포인트 두고 리드하는 걸 원하는 것 같음

태용: 내 옆에 꼭 붙어 있어봐. 제일 특이함. 작품이라고 하면 거리감을 두고 관찰하는 느낌이라 꼭 붙어있고 싶은 맘에 1을 골랐다는데 와....씨.... 제일 귀엽고 예상못한 답변이었음. 개인적으로 1은 초점을 자기한테 맞추는 느낌, 2는 초점을 팬들한테 맞추는 느낌인데 특이하게 태용이 답변은 주체성에도, 팬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느낌도 안남. 팬들과의 '관계'에 제일 초점을 맞춘 듯한 답변

마크: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뮤즈와 창작자 관점에서 말하던데 이것도 좀 특이하다고 느낌ㅋㅋ 초점은 분명 본인한테 맞춰져 있는데 팬들을 정의하는 방법이 예술적이고 낭만적임

쟈니: 내옆에 꼭 붙어 있어봐. 쟈니식 나르시즘ㅋㅋㅋ 워낙 능동적, 주체적인 스타일이라 예상가능한 범주



팍팍슈거 팍팍솔트 걍 입맛얘기고 크게 의미없어보여서 스킵



멜로드라마 vs 호러무비


해찬: 멜로드라마. 그럴것같았음. 불안감 느끼거나 공포에 압도되는 상황을 좋아할 것 같진 않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컨저링 개봉했을때 친동생들 데리고 보고오지 않았나? +최근 드림시네마에서 공포 잘본단 얘기 한 것도 그렇고... 걍 둘중하나 고르라면 멜로가 더 좋다 이거 같음

정우: 둘다 좋은데 오늘 바이브는 호러무비. 

재현: 둘다 좋아함. 그럴 것 같았음. 공포는 공포대로 멜로는 멜로대로 좋아할 것 같음

도영: 멜로드라마. 

태일: 멜로드라마. 이유가 좀 신선했음. 호러는 스토리가 없이 무섭기만 한 게 많아서 별로라고. 스토리있고 드라마틱한게 좋아서 멜로가 좋다고 함. 주관 확실히 드러나고 제일 신선한 대답이었던듯

유타: 멜로드라마. 

태용: 호러무비. 

마크: 멜로드라마. 그럴 것 같았음.. 본인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귀신이나 악령 이런거엔 거부감 좀 있을 듯

쟈니: 호러무비. 호러무비 자주보고 멜로드라마 가끔본다는게 의외였음 



비  내리는 밤 vs 빛이 잠든 새벽


해찬: 빛이 잠든 새벽 

정우: 빛이 잠든 새벽. 아까부터 계속 '둘다 좋은데 지금 기분으론 호러무비, 날마다 다른데 오늘은 새벽' 이런 표현이 앞에 붙음

재현: 빛이 잠든 새벽

도영: 빛이 잠든 새벽. 비내리는 밤은 좋은데 빛이 잠든 새벽은 고통스럽다고 함. 근데도 새벽을 골랐네...?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순간을 고통스럽다고 여기나...? 근데 잘어울림. 생각 과하게 많아지고 감수성에 잡아먹혀버리는 순간을 그닥 즐길 것 같지 않음

태일: 빛이  잠든 새벽. 비내리는 거 싫어서

유타: 빛이 잠든 새벽. 비오면 우울해지는구나. 은근 분위기타고 감성적인 면이 있나

태용: 비 내리는 밤. 자기는 새벽이 더 좋은데 새벽엔 게임을 해야 해서ㅋㅋㅋ 근데 해가 뜰 때 가장 감성적이 된다고 해놓고 결국 밤 고른거.. 좀 산만하고 엉뚱함ㅋㅋ

마크: 빛이 잠든 새벽

쟈니: 빛이 잠든 새벽. 피곤할때 감성이 풍부해진다.... 도영이랑 약간 맥락이 비슷하네




빠져드는 투명한 sea vs 별들사이 새로운 space


해찬: 바다. 내가 모르는 우주보다는 직접 경험해본 바다가 좋다. 주체적이고 자기 자신한테 포인트 맞춰진 대답

정우: 우주. 별이 좋다ㅋㅋㅋ 단순하지만 감성적이고 몽상가스러운 부분이 묻어나옴

재현: 우주. 바다와 우주 중에 한 곳 갈 수 있다면 우주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현실적으로 똑똑한 선택을 함ㅋㅋ 맞지맞지 한곳만 보내준다면 우주 가야지. 정재현다움

도영: 바다. 우주는 가본적이 없어섴ㅋㅋ 좋은지 모르겠다는데 또 해찬이랑 은근 결이 비슷하네? 근데 이유는 둘이 완전 다른 것 같음... 도영이는 가본 적 없는 곳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느껴짐

태일: 바다. 가볼 수 있잖아요. 우주는 판타지같아서 안고름. 졸라 현실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타: 우주. 우주보다는 '새로움'이란 단어에 꽂혀서 고름. 맨날 같으면 재미없다는데 젤 신선한 대답같음.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은건지 아니면 현재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있는건지 살짝 궁금해짐.

태용: 바다. 추상적으로 생가하면 우주가 좋긴 한데... 저는 바다가 좋기 때문에 별들도 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sea 로 가겠습니다... 아니ㅋㅋㅋ아까부터 느끼는 건데 태용이는 질문에 대해서 살짝 뚱딴지같은 대답을 함ㅋㅋㅋㅋㅋ 뇌에 힘 안주고 들으면 아아 그치그치 하는데 생각해보면 대답들이 좀 질문이랑 묘하게 붕 떠 있음ㅋㅋㅋ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그게 논리정연하게 정리가 잘 안되는 느낌??? 맥락을 잘 못짚는달까

마크: 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보다는 날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몽상가스럽고 엉뚱하게 귀여움

쟈니: 바다. 여행가고 싶어서. 질문의 의도를 깊게 생각하기보단 자기한테 제일 와닿는 선택지를 고른듯. 주체적이고 능동적





스티커 컨셉에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은?


해찬-> 정우. 해찬이 이런거에 은근 존나 객관적이라 프로마인드로 객관성 갖고 본 것 같음. 이번 컨셉 정우가 진짜 잘 받아먹긴 했지

정우-> 태용. 자기랑 고민하다가 자기 고르긴 좀 그래서 태용이 고른듯ㅋㅋㅋ 아직까진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 어느정도 남아있나 싶음. 아니면 태용이 칭찬해주고싶었나?

재현-> 재현. 저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걍 정재현같은 대답

도영-> 정우. 해찬이랑 비슷하게 객관적으로 본 것 같은데 해찬이보다는 좀 더 우쭈쭈마인드가 장착되어 있는 것 같은 단어선택들.

태일-> 마크. 정우랑 고민하다 정우가 두개나 붙어있기 때문에 마크로 함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읽는데 주류 분위기에 휩쓸리진 않음

유타-> 정우. 새로워서 맘에 든다. 새롭다?? 새로운게 좋나? 아니면 새로운거에 갈증있는게 맞나?

태용-> 쟈니랑 유타. 우락부락한거 하면 쟈니랑 유타가 떠오른다고 함ㅋㅋㅋㅋㅋ 근데 님 왜 정재현은 안떠오르냐...? 재현이는 애기같다 이거임?ㅋㅋㅋ

마크-> 정우

쟈니-> 정우. 항상 컨셉에 맞춰서 확 바뀌는 멤버가 눈에 띈다. 오.. 가볍게 한 말이지만 은근 날카롭고 통찰력있는 말임. 큰그림 보고 은근 냉정한 판단 내리는게 쟈니다움.




24시간 붙어있고 싶은 멤버


해찬-> 마크

정우-> 유타. 요즘 정우가 유타 공략하는 것 같음

재현-> 유타. 각자 편하게 갠플하다가 가끔 심심하면 말걸 수도 있고 해서 유타가 좋다,, 

도영-> 유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돼? 24시간씩 붙어있는다는게? 이 말로 시작하는것부터 존나ㅋㅋㅋ김도영 성격이 보이고... 유타형이 인기가 많은 것 같으니 유타형 고르겠다는 것도 존나 김도영다움. 확신 없는 주제에 대해선 걍 대충 주류의견에 편승하나 싶음ㅋㅋㅋ

태일-> 정우. 정우랑 있으면 아무것도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와 개신선하다

유타-> 유타. 걍 인기많아서 기분좋아보임ㅋㅋㅋㅋㅋ 귀여움

태용-> 도영. 도영이는 날 안고르겠지만 도영이의 그런 점이 좋아서 도영이 고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개웃김 요즘 얘네 붙여놓는게 젤 재밌음

마크-> 정우... 촴나... 새삼스럽지만 요즘 마크 일상에 정우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구나 싶음... 요즘 특히나 언급 졸라 많길래...

쟈니-> 해찬. 해찬이가 재밌어서. 근데 해찬이는 이걸 몰랐으면 좋겠다고 함ㅋㅋㅋㅋ 쟈니는 해찬이한테 크게 기빨리는 건 없나봄. 글고 요즘 느끼는데 쟈니가 해찬이 살짝 얄미워하는 것 같아서 재밌음ㅋㅋ


->근데 이렇게 열심히 분석해놨더니... 최근 인터뷰인가에서 평생 같이있고 싶은 멤버 고르는거에서 죄다 선택지 달라져서 걍 솜사탕씻은 너구리됨........... 오늘의 신상캐해가 내일의 적폐캐해가 되는 요즘의 127....




애정표현 제일 많은 멤버


해찬-> 해찬. 자기가 애정표현많은거에 대한 자랑스러움? 자부심 있어보임

정우-> 정우. 지구말론 그거 Love 파트에 정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현-> 해찬. 애교가 많다

도영-> 해찬. 정말 다양한 표현을 하는 친구다. '가끔 넘쳐서 문제지만'ㅋㅋㅋ 꼭 이렇게 뼈있는 한마디를 덧붙임 김도영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일-> 쟈니. 왘ㅋㅋㅋㅋㅋㅋㅋㅋ탤팸 다 내버려두고 쟈니 고른거... 역시 태일쟈니 넘 재밌음ㅠ

유타-> 정우. 요즘 정우가 유타한테 많이 표현하는 것 같긴 함... 근데 사랑한다고까지해? 의외다

태용-> 도영, 재현. 누가 제일 사랑스럽냐는 질문으로 잘못 이해한거 개웃겨... 역시 맥락 좀 못읽는게 맞는 것 같음ㅋㅋㅋㅋ 태용이한테 '어릴때부터 봤다'는건 되게 큰 포인트 같음. 

마크-> 정우. 어 이것도 정운데? 뭐야 오늘 정우 왜... 라는데 어이없음 걍 님이 쭉 뽑으신거에요

쟈니-> 해찬. 해찬이는 좀 과할때도 있죠ㅋㅋ 얄미워하는 부분 확실히 있어보임




제일 달달한 멤버


해찬-> 태일. 그치... 이 팀에서 해찬이한테 젤 스윗한건 태일인것 같음. 젤 잘 받아줌 

정우-> 재현, 쟈니. 정우가 요즘 쟈니랑 얘기 많이 한다는게 의외

재현-> 쟈니. 멘트가 가끔 스윗하다

도영-> 쟈니. 애교쟁이다....???????? 아니 쟈니 애교많은건 알지만 도영이도 그걸 애교라고 느낄줄은 몰랐어서 신기함

태일-> 도영. 쟈니랑 고민했다???? 뭐야 문태일의 도영이 캐해, 쟈니 캐해가 너무 궁금해짐

유타-> 쟈니. 선물이나 기념일 잘 챙긴다. 꼼꼼한 서프라이즈 장인

태용-> 유타. 쟈니는 많이 받았으니까 95 중 유타ㅋㅋㅋ 아 95즈 재밋네,,,

마크-> 쟈니. 예상됐음. 쟈니나 재현 유타 고를것 같았음.

쟈니-> 유타. 츤데레다. 95즈,,,, 진짜 재밌네




골아픈 세상은 신경끌것같은 멤벜ㅋㅋㅋㅋ


해찬-> 유타

정우-> 유타, 태용. 태용????? 정우가 태용이 캐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짐

재현-> 도영. 모두가 골아플 땐 신경 많이 쓸 것 같은데 그 중에서 도영이가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잘 해결할 것 같다?????? 와 재현이가 하는 도영이 캐해 재밋다

도영-> 유타

태일-> 유타. 진짜 신경꺼버리거나 신경 안 쓰이게 만들어버릴 것 같다... 재밋다

유타-> 유타

태용-> 유타 

마크-> 유타

쟈니-> 유타. 어릴 때 운동을 했다, 유타가 자기주장이 강하다




애착심이 솟구치는 멤버


해찬-> 해찬. 자기애, 자신감 넘침. 스포트라이트 받는 법을 아는 느낌.

정우-> 도영. 

재현-> 동생멤버들. 형들한테는 애착을 받고 동생들한텐 애착을 주려고 한다. 요즘들어 재현이가 은근히 인간관계에 섬세하고 관심이 많다는 게 느껴짐

도영-> 정우. 뭔가 챙겨주고 싶은 스타일은 정우다. 정우는 챙겨줘야한다 ㅋㅋㅋ

태일-> 마크

유타-> 정우, 마크. 나를 좋아해주고 신경써주는 동생들이라서. 오

태용-> 태일. 가지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 태용. 헐 댑악 뭐야뭐야 이유도 말해줘 넘 궁금해!!!!!! 

쟈니-> 태일. ㅋㅋㅋㅋㅋ아 개웃겨 태일이형이 아주 귀엽고 포근하대 무슨 애착인형 설명하듯 설명하네



까리한 표정 질문은 재미없어서 뺌.



사랑한단 말 말고 아껴둔 말이 있는 멤버


해찬-> 도영. 평상시에 말을 아끼는 편은 아니라 딱히 없다. 근데 도영이형 자주 괴롭혀서 미안하다 사랑한다ㅋㅋㅋㅋ 해찬이는 꼭 이런 감동적인 멘트해야 할 때마다 평상시에 자기가 괴롭히거나 갑질하는 사람들 골라서 얘기하더라ㅋㅋ

정우-> 해찬. 밥 먹어주고 많이 사줘서 고맙다. 네가 나 많이 챙겨주고 신경써줘서 고맙다

재현-> 없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편이라서... 오.... 

도영-> 태용. 자기한테 붙은거 보고 당연히 태용이가 붙였을 거라고 생각하는거+ 나쁜 의미로 붙였을 거라고 추측하는거 존나 김도영다움ㅋㅋㅋㅋㅋㅅㅂ 개웃김... 한대 때리고 싶다고 이태용 붙이는 것도 개웃겨

태일-> 재현. 질문이 좀 딥하다. 재현이한테는 먼가 더 말할 게 있을 것 같다?? 태일이가 재현이 좋게 본다는게 느껴짐... 동시에 둘이 평상시에 딥한 얘기 많이 안하고 살았나보다 싶기도 하고

유타-> 모든 멤버들한테 고맙고 화이팅하자

태용-> 해찬. 나름 대화를 많이 하긴 하는데 세대차이의 벽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세대차이 때문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태용의 결론도출이 너무너무 골때리고 웃기고 깜찍함...

마크-> 태일. 아꼈다기보다는 마음표현을 많이 안했던 것 같다.. 태일이가 알아서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말 못했다 근데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다는걸 굉장히 횡설수설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핵심은 다 담겨있게끔 말함.

쟈니-> 태용, 유타. 요즘 95즈 너무 재밋다....




글고 맨 마지막.... 본인이 본인 캐해 하는 부분. 

애들의 realistic 기준과 dreamer 기준이 나랑 되게 다른 것 같다는 생각만 들었음ㅋㅋㅋㅋㅋㅋ 아니 질문에 대한 답변들은 존나 dreamer처럼 해놓고 자긴 realist래!!!!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그래 본인 맘 본인이 젤 잘알겟지... 다양한 캐해 존중하겠습니다

글고 레몬에이드랑 커피에 대한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 거 해찬이랑 재현이 쟈니밖에 없는 것 같아서 웃겼음. 그게 레몬에이드랑 커피 둘중에 뭘 더 좋아하냐는 질문이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 다들 난 커피 좋아하니까 커피! 난 레몬에이드가 조아 레몬에이드! 이러는게 넘 웃겼다......


  



느낀점 막!!!!!!!!1 자유롭게!!!!!!!!!! 풀고가시는거 완전 환영합니다... 반대의견 싹다환영!!!!!!1 이런 건 남의 의견 듣는게 항상 젤 재밋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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