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얀 옷을 입었다.

당신과 내가 세상에 꺼내고 싶었던

그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믿기지 않도록 실존했던 당신을

나는 살려내고 싶었다.

말과 글로 떼돈을 벌고 싶습니다.

선비쨩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