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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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ún shēn chǔ qín sè liú
云深处琴瑟流
윈셴추 친써려우
운심처에는 금 소리가 흐르고
shuāng mǎn dì dù chūn qiū
霜满地渡春秋
솽만띠뚜췐쳐우
서리가 가득 내린 땅에는 봄과 가을이 지나간다.
tiān zǐ xiào qū yōu chóu
天子笑祛忧愁
톈즈샤오취여우처우
천자소는 근심과 걱정을 물리치니
yuè xià bù zuì bù xiū
月下不醉不休
웨샤부쬐이부셔우
달 아래 취하지 않으면 쉬지도 못한다.
fǔ qín wèn líng jiě yōu
抚琴问灵解忧
푸친웬링졔여우
금을 연주해 문령으로 시름을 덜고
gǎn shòu zhe nǐ dí wēn róu
感受着你的温柔
간셔우저니더웬러우
그대의 온유함을 느끼고자 하는데
zěn nài shí guāng cōng cōng bù tíng liú
怎奈时光匆匆不停留
젠나이슬꽝총총부팅려우
어찌 시간은 다급하여 머물지 않는 걸까.
ruò yòng yī shēng děng hòu
若用一生等候
뤄용이셩덩허우
이 한 평생의 기다림으로
huàn nǐ yī cì dí huí móu
换你一次的回眸
환니이츠더회이머우
그대의 돌아보는 모습 한 번 대신할 수 있다면
mèng xǐng shí bù yuàn yī wú suǒ yǒu
梦醒时不愿一无所有
멍싱슬부웬이우숴여우
꿈에서 깨어난 그 때 아무것도 없지 않기를.
niàn wǎng xī zuì bù xiū
念往昔醉不休
녠왕시쬐이부셔우
과거를 되뇌이니 취해도 쉴 수 없고
gū sū mèng nián huá liú
姑苏梦年华流
구수멍녠화려우
고소에서 꿈을 꾸니 세월이 흘러간다.
tiān zǐ xiào qū yōu chóu
天子笑祛忧愁
톈즈샤오취여우처우
천자소는 근심과 걱정을 물리치니
yuè xià bù zuì bù xiū
月下不醉不休
웨샤부쬐이부셔우
달 아래 취하지 않으면 쉬지도 못한다.
fǔ qín wèn líng jiě yōu
抚琴问灵解忧
푸친웬링졔여우
금을 연주해 문령으로 시름을 덜고
gǎn shòu zhe nǐ dí wēn róu
感受着你的温柔
간셔우저니더웬러우
그대의 온유함을 느끼고자 하는데
zěn nài shí guāng cōng cōng bù tíng liú
怎奈时光匆匆不停留
젠나이슬꽝총총부팅려우
어찌 시간은 다급하여 머물지 않는 걸까.
ruò yòng yī shēng děng hòu
若用一生等候
뤄용이셩덩허우
이 한 평생의 기다림으로
pàn nǐ yī cì dí huí móu
盼你一次的回眸
판니이츠더회이머우
그대의 돌아보는 모습 한 번 볼 수 있다면
mèng xǐng shí bù yuàn yī wú suǒ yǒu
梦醒时不愿一无所有
멍싱슬부웬이우숴여우
꿈에서 깨어난 그 때 아무것도 없지 않기를.
zhāo huā xī shí shǒu hòu
朝花夕拾 1)守候
짜오화시슬셔우허우
아침에 떨어진 꽃을 저녁 무렵 거두며 기다려
bàn suí wú yán dí wēn róu
伴随无言的温柔
빤쉐이우옌더웬러우
말이 없는 온유함을 따른다.
cǐ kè duō xiǎng zài qiān nǐ de shǒu
此刻多想再牵你的手
츠커뚸샹짜이쳰니더셔우
이 순간 몹시도 네 손을 다시 잡아끌고 싶다.
ruò yòng yī shēng shǒu hòu
若用一生守候
뤄용이셩셔우허우
이 한 평생의 기다림으로
pàn nǐ yī cì dí huí móu
盼你一次的回眸
판니이츠더회이머우
그대의 돌아보는 모습 한 번 볼 수 있다면
zòu yī qū yǔ nǐ lái shì xù jiù
奏一曲与你来世叙旧
쩌우이취위니라이슬쉬쪄우
한 곡을 연주하며 그대와 함께 내세에서도 옛 일을 이야기 하려한다.
ruò yòng yī shēng shǒu hòu
若用一生守候
뤄용이셩셔우허우
이 한 평생의 기다림으로
huàn nǐ yī cì dí huí móu
换你一次的回眸
환니이츠더회이머우
그대의 돌아보는 모습 한 번 대신할 수 있다면
mèng xǐng shí bù yuàn yī wú suǒ yǒu
梦醒时不愿一无所有
멍싱슬부웬이우숴여우
꿈에서 깨어난 그 때 아무것도 없지 않기를.
1)
아Q정전으로 유명한 루쉰의 산문집 제목에서 나온말로, 지나간 일을 다시 들춰본다는 뜻이랍니다. 직역하는 게 더 느낌을 살리기도 하고 비슷한 뜻을 전해주는 것 같기도 해서 뜻으로 해석하지 않고 남겨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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