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차이

고양이 데려온 지 1년 반이 넘어서야 고양이 만화를 그려보네요.

와중에 너무 TMI라 조금 민망하지만 기록용이니 그러려니 해주세요.

머릿속으로 떠올릴 땐 에피소드가 별로 없는 기분이었는데 역시 만화로 그리려니 너무 많네요; 이럴 수가

그리고 막상 이름 지을 땐 꼬마, 낑깡이었는데

뒤늦게 원래 이름인 솜이가 꼬마랑 더 어울리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소미꼬미

하지만 성격이 똥꼬발랄하니까 낑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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