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스폰서가 비공개로 바뀌어 다들 많이 놀라셔쬬?↗


사실 스폰서는 '북팔' 이라는 플랫폼에서도 연재가 됐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출간 제의가 들어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쨕쨕)

2~3월 중에 이런 저런 교정을 거쳐서, 큰 문제가 없다면 스폰서는 4월 중에 전자책으로 다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출간 전에 스폰서의 정주행이 필요하신 분들은 북팔에서 '웨일' 혹은 '스폰서'를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D

스폰서는 북팔에 2월까지는 무료로! 열어 둘 예정입니다!



추가로 전자책에는 미공개(=지금부터 제가 써야 하는) 외전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데 사실... 스폰서는 이미 2012년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모두 끝낸 글로... 무슨 외전을 써야 할 지... 막막함미다...


그래서 혹시! 이런 신지호랑 사 환이 보고 싶다! 얘네가 이러는 걸 보고 싶다! 하는 게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살포시 알려 주시면 외전 작성 시 최대한... 반영을... 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물론 자신은 1도 없습니당... ㅇ▽ㅇ



아무튼... 부족한 글을 좋게 봐 주시고, 글에 나오는 모든 이들을 예뻐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곧 뵈어요!




좋아하고 싶은 걸 좋아하고 쓰고 싶은 걸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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