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고 선택한 일은 이제 책임이라는것을 떠안는다는것을 안다. 그래서 회피하고 싶고 더 정확히 집어나가는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면 더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는거같다. 

그런데 우리가 선택한 결과에 대한 결과물은 있을수있다.하지만 우리가 걱정하는 우려나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마음이 아프고 몸이 아픈건 내자신이라는걸 알게된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쉽게 걱정이나 불안은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된다.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

걱정하고 아팠던 시간이 아까웠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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