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동계스포츠 ver


선우원: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포지션 CF(센터 포워드) 

지랄맞은 성격으로 팀내 불화가 잦음, 우월한 피지컬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스타급 선수인데 비인기종목의 비애+팀의 기량 부족으로 우승 근처도 못가봄. 평소에도 사사건건 시비걸고, 경기 도중 중요한 포인트에 본인 진로방해한 국대 동료 하키채로 패서 국대 짤림.

국대 짤리고 오퍼온 팀으로 귀화할까 하던 도중,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어서 스노보더로 전환. 의외로 적성에 맞고+선수층이 적어서 단번에 스노보더 선수로 스타덤에 오름.



이윤영: 

남자 컬링 단체팀 

비인기종목 중 탑인 컬링, 얼굴 하나로 기자들 데리고 다님. 실력 및 팀워크는 다 괜찮은 편, 얼마 전엔 세계선수권에서 입상해서 다시 주목을 받음. 저번 올림픽에 출전해 트리플 테이크 아웃을 성공시켜 메달을 거며쥐는 영광을 안김. 그때 지은 미소를 캡쳐한 짤이 돌아다녀, 한때 팬카페까지 생김



선수촌 내 선우원이 이윤영을 하키채로 팼다더라 하는 소문이 한때 돌았음.(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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