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 정상현입니다.

다들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 되시길 바라며, 

경기가 많은 토요일 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EPL 매리트 있는 선택지가 많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국내 경기부터 수익을 창출해 접근하고 싶은데요.


포항 승 or 언더

수원FC 오버

LG 승

SSG 오버 or 기아 승

삼성 언더

전북 언더

인천 승


으로 전체 라인을 설정한 상태입니다.


다만, 라인업을 보기 전 현재 주력 비중으로 가져갈만한 경기는,

인천 승

만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요.


2시 라인업이 공개된 상황에서도, 정수빈이 결장하는 두산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LG승

은 가져갈만한 선택지라 판단되지만, 우천으로 인한 변수는 걸리는 경기입니다.

라인업을 고려하면, 

삼성 언더

는 1.93 배당 매리트까지 고려했을 때 조합하고 싶지만 큰 금액을 가져가긴 어려울 것 같고요.

동해안 더비는 라인업만 봤을 때 포항이 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김영권이 정말 볼란치로 나올 지는 경기를 봐야 알겠지만 기동력은 포기한 느낌의 수비적인 운영이 예상되는 매치업이고, 엄원상과 설영우의 부재가 커보인다는 점.

포항은 고영준 차출만 제외하면 그래도 울산보다는 전력 누수가 크지 않은 상황이네요.

다만, 최근 두 팀의 맞대결 때도 포항이 압도하고도 아쉬운 골 결정력과 조현우의 미친 선방에 0:1 패했던 과정이 오늘도 되풀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포항 승, 언더 양상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경기 같습니다.


수원FC는 라인업 보고 오버보다는 서울 승이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 비중을 높게 설정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서울도 팔로세비치와 지동원이 또 다시 명제 된 것과 공격력에 큰 믿음을 주긴 어려운 팀이라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2시 경기 금액은 전부 낮게 가져가고 싶습니다.

그만큼 확실하게 끌리는 경기는 없네요.


서울승 1.78배

LG승+삼성언더 3.1배


포항 언더를 포함해 위 선택지 모두 묶어서 9.7배 다폴더에 소액으로 조합하면서 이후 경기 살펴보겠습니다.


인천 승 1.79배


단폴 포함, 조합까지 9비중 추천.

라인업에서 수원의 공수 전력 누수와 인천과의 공격진 차이.

삭발까지 했는데 경질당한 김병수 감독 이후 레전드 염기훈으로 돌려막는 수원삼성의 강등 전제 시나리오까지 종합하면, 전 인천 승 으로 승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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