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간 그린 철대만... 이라기엔 거의 박철만 그렸지만... 이 박철들은 다 정대만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철대만 로그임. 순서는 무작위. 


또 한 사람의 스포츠맨: 모터사이클 레이서 박철. 


정대만이네 파티에 끌려가준 박철과 사람 끌고 와 놓고 부엌이나 털러 가자는 정대만. 이런 춤 박철은 오늘 정대만에게 처음 배웠음. 왠 무뢰배를 파트너랍시고 데려온 도련님에게 좌중의 시선 집중. 페이블즈 1권 빅비 울프 - 스노우 화이트 댄스 씬 보고 그림. 


박철과 흰오리. '흰 털과 노란 부리, 까만 털과 히사시부리의 남편' 이라는 양님의 코멘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페이블즈 1권 빅비 울프 포즈 참조함. 


'바스켓 엘리시움'AU 탄광촌 교회에 그려진 박로레스 철의 성화. 라 바스께리에르 정신을 대변한다. 새까맣게 빛나는 폐는 사랑의 상징. 대만 드 부아를 지켜본다. 


샌드맨 완전판 재독하다 코린트인 포즈 보고 그린 철이. 


와호장룡 보고 그린 철이. 사막에서 도적질로 먹고사는 잡놈. 지방으로 좌천된 고위관리 정씨네 행렬을 습격했다 왠 미친 도령놈과 연이 엮인다.  


어떤 적법한 이유로 미국 교도소에 갇힌 박철. 들어갈 때는 1개국어를 구사할 뿐이었으나 나올 때는 영어와 스페인어까지 3개국어 음지회화에 능통한 태평양 밀무역계가 탐내는 인재로 거듭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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