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글/시WWCazdream2019.12.10 · 조회 11 · 좋아요 0 물은 흘러 넘치고불은 사그라들고 있다.왜 물을 주어담지 않는가?하염없이 흐르는 걸 지켜보던 나는뜨거운걸 알면서도 불을 손에 쥐며 주위를 밝힌다.그후 나는 물위에 뽀얀 거품에 쓰러졌다.Cazdream🤭 Cazdream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이전글끝자락다음글First LoveOr is it just crush?L'heure entre chien et loup구독자 1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