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 정상현입니다.

오늘 KBO와 K리그는 모두 라인업 분석 이후 조합 공유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수익 창출 이후 해외축구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C서울 2.5 오버

포항 승

SSG 승 or 오버


현재는 이 정도만 라인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오늘 KBO는 기준점을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했고, 정배당 매리트가 크지 않은 상황이라 접근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흐름이 좋지 않은 가운데, 내일 우천 취소가 예상되는 변수 역시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투자하진 않을 예정입니다.


1시에 LG 라인업 뜨면 그 때부터 업데이트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주말처럼, 마킹하는 모든 구간 올킬하며 보다 행복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국대 되겠습니다.


LG 11.5 오버 1.95배 


단폴로 우선 가져갑니다.


최근 이틀 연속 LG가 1점 차로 언오버 미적중 중이라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패스를 고민한 경기였지만, 

2시 공중파 경기를 배팅 안하고 접근하는 건 제 입장에서 너무 어려운 일이네요.


어제 아쉽게 언더가 나오긴 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오버 였다는 점과 이 과정 불펜 소모가 컸다는 점.

무엇보다 두 선발 투수가 오늘 경기도 초반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 것 역시 선택에 영향을 미쳤는데,

손주영이 시즌 초반 호투하는 듯 했지만, 최근 무너지는 과정에서 역시나 우려한대로 우타 상대 변화구가 날리는 문제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 좌타자 상대로는 단 하나의 볼넷만 허용했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무려 12개.

본래 우타 비중이 높은 두산이 의도적으로 김재환까지 제외하며 우타 비중을 매우 높인 라인업을 가동했고, 허경민이 선발에서 제외된 것이 아쉽긴 하지만, 대놓고 손주영을 흔들겠다는 의지가 표명된 라인업인만큼, 오늘도 호투 가능성은 낮은 경기라 분석됩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최준호는 직구-슬라이더-포크 비중으로 투구하는 투수인데, 좌타 상대 확실한 무기가 없다보니, 우타 상대로도 좋은성적이 아니지만 좌타 상대로는 배팅볼 수준이라는 점.

좌타 비중이 높은 LG 상대 상성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는 투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두 선발 투수 모두 신뢰하기 어려운 경기라 분석되네요.

어제도 두 팀의 타격 흐름은 나쁘지 않았고, 불펜 소모 역시 컸던 것을 감안하면 오버 1.95 배당은 여러 부분에서 매리트 있는 선택지라 판단합니다.


물론, 기준점이 높은 상황에서 내일 우천 취소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불펜 운영에서 변수가 될 수 있는 매치업이지만, 두 선발 투수의 예상되는 성적과 이번 주 두 팀의 불펜 소모를 종합하면, 11.5 오버 외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긴 어려운 경기네요.


우선 단폴로 조합한 이후, 1시 30분 공개되는 FC서울 vs 울산 라인업에서 큰 문제만 없다면,


LG 11.5 오버 + 서울 2.5 오버 3.4배


도 추가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다음 경기 라인업이 뜨고 조합하게 되면 또 다시 업데이트 진행하겠습니다. 


5시 경기는 LG오버보다 금액을  높여 가져갑니다.


KT 12.5 언더 1.70배

KT 12.5 언더 + 기아 승 2.3배


추천합니다.


기준점에서 보듯, 두 선발 투수 모두 신뢰하기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다만, 어제도 언더를 추천했던 입장에서는,

최근 두 팀의 처참한 타격 흐름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경기인데요.


kt는 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로하스(중견수)-장성우(포수)-박병호(1루수)-황재균(3루수)-조용호(좌익수)-김건형(우익수)-신본기(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육청명이다.


위 라인업에서 보듯 오늘도 전력 누수가 존재하는 KT고,


키움 라인업

박수종 도슨 김혜성 송성문 변상권 고영우 임지열 김시앙 김휘집

최주환 2군.


키움 라인업 역시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경기입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 앞서 “투수진이 안정을 찾고 있다. 특히 필승조 4명이 세팅됐다”고 말했다.

KT 불펜진은 지난달 11일까지 평균자책점(ERA) 7.83(10위)로 바로 앞 순위인 LG(5.06)와 큰 격차를 보였다. 그러다가 현재(5월3일)는 6.75까지 ERA를 낮췄다.

이 감독은 “김민수 김민 손동현 박영현까지 필승조 4명이 만들어졌다. 이들이 ERA를 점차 낮춰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제 필승조가 안정을 되찾았으니 반등할 날만 남았다. KT 마무리 박영현도 “요새 우리팀은 쉽게 질 것 같지 않다”고 했다. KT의 마법같은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


최근 KT 불펜이 안정된 것과 더불어,

어제도 불펜소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 육청명이 키움 상대 이미 호투한 경험이 있는 투수고, 하영민이 크게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12.5 기준점 대비 언더 1.70 배당은 매리트 있는 선택지라 분석되네요.


기아는 이날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최형우(좌익수)-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우익수)이 선발 출전한다.


기아는 타순 변화가 만족스럽고, 한화가 불펜 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오늘 연패를 끊어야 하는 타이밍이라 판단합니다. 배당 매리트는 크지 않은 경기라 분석되지만, 그만큼 선택지가 제한적인 오늘이네요.


SSG의 라인업과 엘리아스의 기복 원인. NC와의 상성을 우선하면 NC 플핸과 역배가 끌리는 경기입니다.

문제는 신영우가 1군 데뷔전에서 고질적인 제구 약점을 보완했을 지..확신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패스가 맞는 것 같고요.


삼성과 롯데는 기준점 무시 오버가 맞는 선택지라 판단되지만, 두 선발 투수가 상성적으로 호투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서 전 관전으로만 가져가고 싶네요.


부디 올킬해서 분위기 반등 후에 해외축구 접근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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