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이 있어 NCT 태일님 사주 풀이해 봅니다. 다만 생시가 없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감안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예민하지만, 그만큼 밝게 빛나는.



辛 庚 甲

未 午 戌

일간 겁재 정재

편인 편관 정인



뜨거운 모래사막 위의 보석


신미일주인 데다가 밑에 깔린 것들이 다 불(火)이다. 그래서 늘 예민하고, 까칠하다. 게다가 본인 스스로 보석(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존감도 상당히 높다. 부드러운 성정을 가지기엔 환경이 너무 뜨겁고, 사주 여섯 글자 상 물(水)이 없어서 메마른 상태다. 특히나 금(金)은 자신을 빛내줄 물(水)이 꼭 필요한 데 현재 글자 상으로는 없다.


대신 인내심이 강하다. 적응을 못 하면 녹아 없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이 설정한 방향으로 밀고 나가는 끈기와 진취적인 성향이 강하다. 보석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받기 위해 추진력도 강하고, 어느 정도는 고집도 센 편이겠다. 그러니 한 가지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게 중요하겠다.


우월감이 강해서 자존심을 건드리면 한 번씩 크게 폭발할 수 있고, 한 번 마음이 틀어지면 그 생각이 오래갈 수 있겠다. 예민하고, 소심한 편이라 걱정을 사서 하는 경향도 있다. 따라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도록 명상을 한다거나 종교 등을 갖는 게 좋겠다. 그리고 동료나 형제, 주위 사람들과 동업은 금물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자산 등을 뺏어갈 수 있다 보니 되도록 사업을 하게 된다면 나 혼자 주도해서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물을 가까이할 것


물(水)이 없고, 나무(木)의 기운도 부족하니 될 수 있으면 방에 어항을 두고, 수초 등을 넣어두면 좋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답답할 때는 바다 혹은 아쿠아리움에 가면 좋을 듯하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물(水)이 없어서 생각이 많고, 불면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 되도록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거나 밤이 오면 일찍부터 방의 불을 꺼두는 등 숙면에 신경을 쓰길 바란다.


2022년


임인년이라 물과 나무가 동시에 들어온다. 상관으로 작용하는 큰물(水)인 임이 들어오니 반짝이기는 하지만, 임오술화국이 되면서 불(火)의 기운이 세진다. 그래서 원래도 불이 많은 상태이니 이 사람은 힘들 듯하다. 열심히 NCT 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본인이 빛나는 좋은 운이 왔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속 피곤함을 느낄 수 있겠다. 피곤해지면 예민해질 수 있으니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특히 수면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


연애와 앞으로 운세 등에 대해서는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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