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풀숲을 표현하기 위해 작업했던 아주 작은 도트들이에요 가까이서 보면 너무너무 귀여운데 힝

요건 절벽을 표현하기 위해 그린 부분 적어도 두세개를 더 작업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야 하는데...

^^

너무 귀찮아서 그만 ^^

맵의 전체 모양

제일 좋아하는 건물 중 하나인 강우네집 그냥 너무 기엽지않아요???저 담배 판매 간판부터 ㅋㅋ 우정국 표시 된 작은 우체통이랑 파란 철 문 판때기랑 장판 깔은 평상이랑 창문에 닥닥 붙은 광고지들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ㅋ ㅋ ㅋ ㅠㅠㅠ 그나마 남아있는 것도 은정이가 다 털어먹고 범인도 털어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작업 하면 음식 상품 소품 그리는 거에 정말 불을 켜는데 결국 못햇어요 그래도 포도 통조림은 그렷다


강우의 방 강우는 영화를 좋아해서 포스터들을 훔치거나 가져와서 책상에 다닥다닥 붙였어요

친구들을 좋아해서 자기들끼리 찍은 사진을 책상 위에 두는 녀석

강우네 거실 

서랍을 열면 보이는 텔레비전이 너무 귀여워~!

서랍을 여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저희 집에도 다이얼 트는 텔레비전이 큰것과 아주 작은 것 두개 있었는데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자고 주장하기엔 제가 너무 어린 나이어서 ^_^.... . .이젠 없다네요 하..

강우네 안방 저 문서는?? 아마 상해치사나 과실치사 등을 알아본 흔적으로 넣고 싶었나봅니다...

거실에 둘 서류가 없어서 거실로 빼놧어요

연숙이네 집이랑 여민이네 집 잇는 쪽

저 톱을..괜히 놨다고 생각함 죄송합니다 


여민이네 집

ㅋㅋㅋ  ㅠ  판때기를 ㅠ ㅠ ㅠ 얻는 두번째 장소.. 

연숙이네 잡화공구 만능뚝딱상

아~~ 삽으로도 팰 수 있었는데 녹이 슬어서 아깝네 ...... 

연숙이네 안방 

너무 따듯하고 귀여워~~ 뜨개를 뜨거나 수를 놓는 취미가 있다고 연숙엄마한테 주어줫어요 

부부 둘다 손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성격 

연숙이네 방 깨끗하죠

여자애들 방은 깨끗하게 해주려고 노력햇어요

그리고 연숙이의 경우는 밖에서 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깨끗하고 .. 어릴 적의 슬픈기억x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이미지를 표현해주고 싶었던 느낌

이런저런 소녀취향 아이템이 너무 기여워 특히 노란 옷이랑 거울하고 침대 위에 패션 포스터!!

지우네와 재욱재식이 은정이가 사는 쪽

아이템 상호작용해서 문 여는 걸...한번은..해보고 싶어서 돌을 사용해서 문을 여는  상황을 넣었는데..

빠루를 들고잇는나미가 굳이돌을들고와서창문을깨부수는상황이 나온다는 걸 계산못해서 그만

죄송합니다 ^^..   어쨌든..재식이네 집처럼 스탱철 닥닥 올린 지붕 너무 좋아 ㅠ

은정이네 집은 딱봐도.............. 퐌타지가 되엇네요 집 한족을 덮은 꽃들은 협죽도입니다


과거의 모습

예쁜 집이지만 양 옆에 생울타리처럼 있는 꽃은 협죽도에용...


내부는 은정이 컬러-핑크가 북슬북슬 많고 귀엽게..

좀... 힘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열심히 안그렷네요

책상에 초록색 일기장 위에 놓은 사진은 나미에요

지금은 이렇게.......

꽃이 없어진 모양

다른 곳과 다르게 판타지같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그런 부분도 있고

실제 게임 내에 있는 영혼들ㅋ ㅠ의 영향도 조금 있지만, 은정은 마을 사람들이 섬을 나간 뒤로는 자기 집 쪽으론 가지도 않아서 더욱 방치 되었다는 설정이에요

한편 재욱이 재식이네 안방..

엄마가 이 방에서 지냈기 땜에 이 작은 방이 안방입니다

재욱이 재식이 방

폭력사태가 있은 뒤 가족 중 누구도 다시 집에 돌아오지 않고 그대로 떳다는 설정이라 집이 그 상태 그대로에욥

여기는 지우네 거실

다른 친구들 집하고 다르게 지우네는 이사를 가려고 했던 흔적이 깔끔깔끔하게 남아있어요

지우압바의 성격이 공사를 뚜렷히 하고 해야할 것은 감정없이 처리하는 성격이라서, 정신없고 혼란스럽게 떠난 다른 집들과는 달리 이사업체를 부르면서, 슬픈 건 슬픈 거고 성격대로 굴었다가..

아무래도.. 가정이무너지고사회가무너진 상태에서 그러면...개사이코같기때문에^^...........

때론 남들이 슬플 때 같이 슬퍼합시다 .... .. .^^.....

지우네 부엌

부엌 넓은 집 부럽다 하..

지우네 이층 가는 길

제일 먼저 만든 집이 지우집이라서 그런지, 안 열리는 문(화장실)이 있네요..

다른 건물에도 안열리는 문이 있다면 부엌or화장실이라고 보심 됨..

이층 복도

지우 압바 사무실

조사하기 좋으라고(ㅋㅋ 사격왕 선반은 천을 안덮었어요

지금 보니 보기도 안이쁜데 천을 덮다 말은 모양으로 할 걸 그랫음

안방

여긴 이사 준비하다 총맞아서ㅋㅋ ㅠ ㅠ  천으로 덮여있는 부분이 없어요

잘보면 연숙이네랑 침대 디자인은 비슷한데 사이즈가 킹.입니다

연숙 압바가 만들어준 가구 중 하나라는 설정

지우의 방

여민이와 지우 둘을 상징하는 색은 빨강이라 벽지는 사랑스러운 빨강이고 둘의 영혼이 가끔 이 곳에 있다는 설정을 넣어서 다른 곳과는 달리 아주 깨끗하게, 평소에 아직 누군가 있는 것 처럼 따듯한 방으로 그렸어요

침대 위에 잔뜩 붙어 있는 건 여민이가 준 포푸리 

산으로 가는 길

빈 부분은 물 텍스쳐가 지나갈 부분이에요 어떻게 해야 편하게 들어갈 지 몰라서 단선으로 찍- 그음

산 중앙

송신탑

은정이의 일기장까지 확인 후 마지막 범인과의 조우를 마주하기 직전,

 마을의 전화기 선들이 끊어진 걸 확인하는 부분을 건너 뛰려면 여기서 저장하심 됩니다..

 여기서 저장하면 확실히 마지막 직전 부분에서 저장이 됨과 동시에 범인이가 튀어와요ㅋㅋ ㅠ

무덤 셋

범인이가 숨어서 먹고 있던 음식들도 여기 다 있네요 캔 색들이 귀여워

눈치 채셨겠지만 옆에 두 무덤은 여민애비와 재욱이에요

은정이 시신들을 찾아서 무덤을 만들어 둔 곳인데, 은정을 살해한 범인이 올라와서 발견해 가지고 다니던 노란 종이에 편지 비스무리한 것을 쓰고 자기 혀를 잘라ㅋㅠ 삼무덤을 만든 것..


위로 가면 높을 절벽이 나오고 나미가 '이곳에서 떨어지면 죽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죠

둘 중 한명이 이곳에서 사망한 것을 암시한 글이었어요

뒷 해변과 범인의 모터보트 

침착할 때는 여기 넘 가파르다고 생각하다가ㅋㅋ범인이 따라오니까 후다닥 내려가는게 나름의 ㅠ포인트인 곳ㅜㅠ


폭포 부분

맵이 작은 건 폭포 텍스쳐가 들어갈 부분을 위해서...

영적인 분위기를 주고 싶기도 하였고 실제로 이 게임에서 영혼이 간섭하는 부분이 확실하게 나오는 맵이기도 하지만, 둘이 살아있을 땐 '여색마귀' 귀신, 죽어서는 '애기씨 귀신'이라며 무례한 인간들이 굿이라는 형태로 둘에게 잔인하게 행동한 흔적이 남아있다는 현실적인 설정도 있어요



맨 처음의 해변

역시 처음으로 그린 맵이었는데

모래 느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보다 심플하게 꽤 안나와서 고생했던 부분 

부두를 그리면서 동물의 숲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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