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의 외전(..) 에피소드를 구상하던 도중 떠오른 이미지를 구체화하려 표지 시안을 대강 작업해봤습니다. 사실 2가지 스타일로 작업했는데 (1. 어둡고 화려 / 2. 심플하고 조용) 처음 작업한 건 마음에 안들어서 일단드롭... 하고 두번째 시안만 올려둡니다. 순서가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미래의 제가 이걸 보고 잊지 않고 소장본 작업을 하길 바라며👉👈



1. 코마에 빠진 상태ㅡ 삶과 죽음,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이미지로 표현

2. 무료 이미지/무료 폰트를 사용하여 작업

3. 아직 책등 및 날개 디자인을 마치지 않은 가시안입니다. 도트라인과 프레임도 수정 여지가 있으니 그냥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4. 외전의 외전은 이제 구상만 마친 단계라서 글로 적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5월 셋째주부터 한화씩 올리는 게 목표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차 BL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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