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축구...

그것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력의 게임!

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요번주 목요일 그러니까 7월 13일날에 즐겁게 축구를 뛰다가 그만 발바닥 근육이 놀라버렸지 뭡니까!

0ㅅ0 

축구란 참으로 신기한 운동인 것이 이 지경이 됐는데도 '다 나아서 또 축구할 거야!'하고 가슴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는 운동이란 점입니다.

물론 저는 아직 동네축구 초보자라 제가 골키퍼를 하면 제대로 공 막아내기도 벅차고 공격수로 뛸 때는 패스 제대로 못할 때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일대일로 상대팀 선수를 막아낼 때는 죽어라 뛰어야 하고 그렇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뛰다보면 헉헉거리고 있는 그런 체력입지요.

근데 이게 정말 재밌단 말이에요!

상대팀 선수가 공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어깨싸움을 해야한다든가 골키퍼로 상대팀이 쏘는 공을 잡아낸다든가 공격수로 같은팀 선수에게 볼을 보낸다든가.

왜 이렇게 재밌을까요? ㅇㅅㅇ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만 너무 울적한 날엔 축구공을 차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혼자 또는 여럿이 공을 차는 것, 분명 짜릿한 경험이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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