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정체를 모르던 시절 토니를 옆에 두고 토니를 찾는 스티브 클래식은 이런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하이드라 캡 귀환 기념 크리스마스 연성 착한 어린이는 산타가 선물을 주지만 하캡은 착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선물을 챙겨가겠죠
2024년 해피 뉴이어 연성 신년이니까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그려봤습니다
원고 귀찮아 도피용 연성 뭔가 아련한 분위기 있는(?) 그런 느낌을 내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백업용에는 토니가 눈 감은 이미지도 추가 경건히 스티브의 손가락에 입을 맞추는 토니를 상상했습니다
잠든 토니 (두껍게 그려보려고 노력해 봄)
잠에서 깨서 한쪽 눈만 뜨면
아예 다 떠버리면
스팁토니 XX 중
홀딱 벗은 버전
온고잉 토니
슈페리어 토니
온고잉 스토니 낙서
온고잉 스토니 낙서2
트레틀은 편하네요^^ 토니가 어려져 버렸다!
이것도 상황 트레틀 토니라면 무관심 / 짜증 / 체념 이렇게 반응할 거 같아요 (이미지는 공장초기화 이후라는 느낌으로)
추궁하는 스티브와 추궁당하는 토니 이런 상황이면 항상 스티브가 더 격정적일 거 같아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아하는 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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