向君思念分(향군사념분)

手觸物相接(수촉물상접)

現在每時思(현재매시사)

我時其片貼(아시기편첩)



너에 대한 그리움이 깨어져

너의 손길 닿았던 물건들에 달라붙었다.

근데 지금은 매 순간 너가 그리우니

내 시간에도 그 조각이 붙어버린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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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입니다. 한시창작이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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