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자료는 백업이기에 오래된 정보입니다. 최근에 갱신된 설정과 스토리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기본 프로필

실명 : 카이리 이마하라 / Kairi Imahara

나이 : 30

출신행성: 앙겔리아 / Angelia


공식 홈페이지 설명

https://www.ea.com/ko-kr/games/apex-legends/about/characters/valkyrie

Bold, brash, fiery and fierce, Kairi Imahara isn’t above greasing palms and bending the law. When she was a child, she stole a Titan. It belonged to her dad: callsign Viper. She wanted to be just like him when she grew up. But the next day he left on a mission and never returned. In some ways, she still followed in his footsteps: it wasn't a Titan, but her ship offered a decent living. Her personal life, however, was anything but. During the day, she smuggled precious cargo, and at night, went shot for shot with the outlaws and mercs in the bars. But even though she had her ladies, her liquor, and her love of the sky, she was still obsessed with finding the man who’d put her father in harm’s way: his commander, Kuben Blisk.

대담함, 자신감, 열정, 치열함을 지닌 카이리 이마하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손을 더럽히거나 법을 피해 움직입니다. 발키리는 어렸을 때, 타이탄을 훔쳐 올라탔습니다. 그 타이탄은 바로 코드네임이 바이퍼인 아버지의 타이탄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서 한 일이었지만, 아버지는 다음 날 임무에 나간 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발키리는 자라서 비슷한 방식으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타이탄은 아니었지만, 함선을 이용해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발키리의 개인적인 삶은 아버지와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낮에는 귀중한 화물을 밀수했고, 밤에는 술집에서 범죄자와 용병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술과 여자에 만족했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위험한 곳으로 보낸 사령관 쿠벤 블리스크를 찾는 데 집착했습니다.

She tracked Blisk down, prepared to kill him. But he spoke of her father with respect -- and challenged her to be better. She shot him anyway. But not to kill. Knowing she could get to him was enough. Well, that, and the Apex Games card she took from Blisk’s grasp.

결국 블리스크를 찾아내어 그를 죽일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블리스크는 바이퍼를 존중했고, 발키리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발키리는 총을 쐈지만, 블리스크를 죽이진 않았습니다. 대신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블리스크의 Apex 게임 카드를 가져갔습니다.

Using the intact flight core from Viper’s Northstar, she built a sleek new jetpack that honored her father’s memory. And that was when Kairi could finally soar on her own… and in a version of her dad’s Titan, that ended up being hers after all.

그녀는 바이퍼의 노스스타에서 정상 작동하는 플라이트 코어를 사용해, 아버지의 기억을 기리는 멋진 신형 제트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카이리는 개조한 아버지의 타이탄을 자신의 유산으로 만들었고, 마침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타 사항 정리

생년 : 2701년

참가 이유 :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받아, 아버지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키 :

직업 : 조종사

가족관계


타이탄폴 2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바이퍼의 딸이다. 아버지를 따라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했고 타이탄의 파일럿이 되고 싶었지만 타이탄의 파일럿은 되지 못하고, 일반 함선의 조종사가 되었다. 어머니는 일본인으로 성 역시 어머니의 성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버지가 죽고 그의 유해를 회수해 어머니와 둘이서 조촐한 장례식을 치렀다.

어머니는 집에서 일본어로 말한다, 하지만 발키리는 인 게임 내에서 일본어를 하지 않는다. 이는 외국에서 사는 혼혈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일로, 일본어를 알아듣지만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레전드와의 관계

상호작용 대사와 다른 레전드 페이지 참고

램파트 - 바이퍼의 타이탄인 노스스타의 개조를 담당한 인물로 발키리가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도 이미 알던 사이다. 발키리가 램파트가 사용하는 쉴라에 대해 유난히 거부감을 보이는데, 이는 램파트가 자신의 미니 건의 이름을 발키리의 전 여자 친구의 이름인 쉴라에서 따와 멋대로 쓰기 때문이다.

로바 - 서로 많은 관심을 주고 받는 관계. 상호작용을 들으면 서로 플러팅을 하는걸 들을 수 있다.

기타

-램파트와 더불어 블리크스의 추천인 에이펙스 카드를 통해 게임에 참여했다.

-설명과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발키리는 레즈비언이다. 이 때문에 바이섹슈얼인 로바와 서로 상호작용이 많은 편. 그리고 전 세계의 레즈비언들이 흔히 한다는 유머인 난소 유머도 한다.

I'm starving, is anyone else starving? I'd sell an ovary for some ramen right now. 배고픈데. 누구 배고픈 사람 없어? 나 지금 난소 팔아서 라면 사고 싶어. (해당 대사는 한국에서 다르게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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