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숭배하는 네코마라는 나라가 있어.

그 나라 사람들은 왠지 고양이를 닮은 얼굴을 가졌어.

네코마를 다스리는 황제 쿠로오 테츠로는 어둠을 부리다 가시나무의 저주를 받았지만 괘이치 않았어. 

그의 반려를 지키기 위한 훈장이라고 오히려 좋아했지.


슉슉 슉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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