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5월 20일이 맞습니다. 첫 설정이 5월 23일이었는데 제가 심심해서 탄생화 찾다가 5월 23일 탄생화가 풀의 싹, 꽃말이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해서 기겁하고 5월 20일로 바꿨습니다. 아마 첫 설정을 그대로 쓴 트윗이 있었나 보네요. 재준이 생일은 5월 20일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2.

: 가장 쟤는 왜 저럴까 하는 순간이 있다기보다는 그런 순간들이 모여 쟤는 도대체 뭘까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까지 다 귀여워보여서 이상하기는 진짜 이상한데 귀엽기는 진짜 귀엽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네요.

 


3.

:  제 등장인물중에서는 재준이가 그나마 가장 어울리네요. 끼를 아주 잔뜩 부려주겠습니다. 그런데 재준이는 아는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거야 좋지만 불특정 다수한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고 그런 거 바란적도 없어서 계약 기간이나 다 채울까 싶네요.

어느순간 개인사정으로 은퇴한다고 하고 사라지는데 나중에 어느 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있다는 목격담이 나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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