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근 7년동안의 멜빈스 곡중 최고 퀄리티다. 마치 senile animal때의 the ballad of bad man을 연상시키듯 적당히 어둡고 또 서사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좋다. 사실 난 서사적인 것보다는 bullhead앨범이나 90년대 아틀란틱 시절의 그런것을 원하지만서도.... 설마 한곡만 좋고 나머지는 꽝 이러는 건 아니겠지. 암튼 딱 요만큼만 멜빈스의 새 앨범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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