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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캐치? 

확실히 이상한 여자였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자세 역시 마찬가지였다. 

누가 보면 부둥켜안고 있는 거로 오해하겠다 싶을 만큼 내 몸이 여자의 품에 밀착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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