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8개최신순1화부터그냥 시눈밭시3510비영 · 2년 전그냥 시시대상의 안타까운 변화메리나와 수잔시실존인물아님1021비영 · 2년 전그냥 시검열 된 시선 넘는 게 바보라서가 아니라 바보이기에 선을 지킬 예의가 없는 것임을 바보는 모른다.시그냥할말있나몰라1220비영 · 2년 전그냥 시제목의 끝은 어디에서 보일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다니다 보니 어쩔 줄 몰라하는 젊은 나이의 나의 생각은 늙어버릴 때까지 제목의 시작과 끝을 몰라하여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죽어버릴인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나 뒤척이는 밤에 서슴없이 다시 피어오를 조그만 한 시작과 끝의 무한한 상관 관계가 나의 잠을 방해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해야 하며 나는 어찌 해야시궁금해서씀그냥씀1810비영 · 2년 전그냥 시허상시그냥씀620비영 · 2년 전그냥 시어린 싹들에게자작시답답함에갑갑함에1220비영 · 3년 전그냥 시우리가 죽어답답함에갑갑함에자작시1020비영 · 3년 전그냥 시꽃답답함에1020비영 · 3년 전그냥 시뿌리가 썩어 없어져야답답함에720비영 · 3년 전그냥 시견우가 직녀에게1121비영 · 3년 전그냥 시직녀가 견우에게821비영 · 3년 전그냥 시ㅎㅇ안녕이라는 문자 하나에 노력하는 사내1821비영 · 3년 전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