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세계를 맞이하며 ②] 교류의 주역, 마법특수직의 권익을 위하여
[디멘션 뉴스 정다해 기자] 올해는 흔히 '마법의 세계'라고 알려진 고리 내부계(이하 내부계)와 지구계(이하 구계)가 교류를 시작하고부터 70년째 되는 해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진 이전의 교류에서 나아가, 구계와 내부계는 범세계적 우호를 도모하고자 지난 2월부터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디멘션 뉴스는 특집 스토리 '마법의 세계를 맞이하며'에서 이러한 세계 정세를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인물들을 만나 본다. 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