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치아] 1108호에서 왔는데요. -7
* 일부 수정 후 재연재 중입니다. 나 혼자라면 지금 정종도 들이킬 수 있을 것 같은데. 호텔리어 모리사와와 아이돌 타카미네. By, DDynn 아, 죽은 듯이 그냥 잤어야 해. 뭔 놈의 술이야. 아니면 차라리 츠다 쪽에 붙어서 밖에서 마시고 올 것을 왜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짓을 해서는. 사실 조금만 차분히 생각해 본다면 딱히 엄청난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머릿속은 후회로 범벅이 되어버려선, 타카미네가 앉으라고 테이블 앞까지 끌어당겨도 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