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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떡밥 들고온거 같아서
살짜기 부크러웁네요 👉👈
나를 새겨요
카메라의 렌즈에.
이 시간에.
공기 입자 하나 하나에.
그리고
그 카메라로 보고있는 당신의 마음에.
나를 새겨놓을꺼에요
서로가 곁에 없는,
결코 바라지 않는 앞날이 오더라도
죽을때까지 잊으면 안돼요
당신은 나의 소유입니다
너의 눈빛을 마주치기 어려운 이유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였다는걸,
내 마음에서
밀어내려 애쓰고 있기때문인 걸,
깨닫고 나서야 뚜껑 열린마냥 울었었지.
그런데
검은 심연처럼 따스한 눈을
이렇게 하염없이 바라만보는데도 이상하게
왜 또 눈물이 나는걸까?
그 깊은 심연속에 바닥까지 내려가
보고 말았어.
너 의 곁에 있는 나.
나 의 곁에 있는 너.
우리.
요새 하루종일 제가 내뱉는 말입니다
1.하…… 일 해야 돼는데………
2. 아오!!!(ㅅㅂ) 일하기 싫어.
3.하……….₩&@₩@!?’ㅊ@097
아 왜 자꾸……. 날……. ㅠㅠ
나한테 일시켜………ㅠㅠ
일도 완전 나랑 정 반대스타일이고
뷔진 그릴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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