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BL] 또라이가 제게 관심을 보입니다-上
'한여름에' 외전/ 흑과 백 시리즈 | 한여름에 외전으로, 백민호 동생의 백민우의 이야기입니다.두편 예정입니다.의식의 흐름대로 썼습니다. 목표는 로코...?(아마도) “이건 선물.” 내 손에 쥐어지는 검정색의 카드. 화려한 인조손톱에 엄청나게 달라붙은 가죽바지와 가죽 재킷, 엄청 높은 힐 그리고 눈 둘 곳 없는 천 쪼가리. 귀는 귀금속 상점을 차린 것 마냥 뭐가 많았고, 얼굴은 연예인 뺨치게 작고 예뻤다. “안사요. 안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