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1
린슬 | +써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써보는 글입니다. 맞춤법 띄어쓰기는 저 멀리 두고 왔어요..ㅠㅠ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렇게나 쓴 글입니다.. 나는 어쩌면 배주현을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 종이 울린 지 3분 쯤 지나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자다 상체를 일으켰다. 아 씨 뭐야 얘네는 지들끼리 담배 피우러 간거야? 속으로 짜증을 부리며 주위를 둘러봤지만 내가 찾는 무리는.. 아니 정확히는 내가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