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퇴마단 182 - 주인공 보정도 좀 필요해
현재 비로봉 제천단 위에는 팔망성이 그려져 있고, 그 8개의 꼭지점에 남쪽에서부터 박우진(리), 다니엘(곤), 민현(태), 지훈(건), 성우(감), 재환(간), 지성(진), 진영(손)의 8명이 시계방향으로 꿇어 있었다. 지성의 손짓에 요괴 무리가 8명의 앞에 넓찍한 교자상을 하나씩 옮겨 놓았다. 이어서 요괴들은 꼭지점 마다 놓여 있던 도난 당한 문화재를 교자상 위로 옮겼다. 그 가운데는 전쟁기념관에서 훔친 칠지도도 있었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